발에 따른 의심 질환
엄지발가락에 굳은살이 생긴다
인슐린 부족에 의한 당뇨가 일어나는 증상이다. 만약 발뒤꿈치에 이상이 있다면, 이는 아드레날린 과잉 분비에 의한 당뇨병이다.%3Cbr%3E
둘째발가락이 호리병 모양이다
위장이 약하다는 신호다. 셋째발가락도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이 있으면 위장을 조심해야 한다. 심한 불면증이나 눈의 피로, 차멀미를 느낄 때 둘째발가락을 자극해주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3Cbr%3E
넷째발가락이 아프고 통증이 있다
여자의 경우 유방 발육이 나빠진다. 넷째발가락은 쓸개와 관련이 있으므로, 두통이 심하거나 눈이 침침하고 어지러울 때 마사지하면 좋다.%3Cbr%3E
새끼발가락이 ‘ㄱ’자로 꺾여 있다
정력이 약하다. 새끼발가락은 방광과 관계가 있다. 두통, 요통을 비롯한 신경계 질환과 비뇨기계 질환을 나타내는 곳이다.%3Cbr%3E
발이 붓는다
피로하면 당연히 발이 붓는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계속 발이 부어 있거나 이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간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3Cbr%3E
발이 저린다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할 때 당연히 발이 저린다. 뚱뚱한 사람일수록 자주 발이 저리고, 심장병이나 고혈압의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3Cbr%3E
발가락이 누렇게 변한다
혈액 속의 여러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면 누런빛을 띠게 된다. 신장과 간장이 약해졌다는 뜻.%3Cbr%3E
다리를 자주 꼰다
앉을 때 다리를 자주 꼬는 사람은 간장과 신장이 약할 수 있다. 다리를 꼬고 싶어하는 것은 피로를 쉽게 느낀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자세는 골반을 휘게 하거나 압박을 가하여 골반 내에 있는 다른 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