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06-02-14 17:46
畵 六法과 六要
 글쓴이 : 雲谷
조회 : 2,826  
ㅇ 謝赫(500년경에서 535년경)의 畵六法

"무릇 畵品이라는것이 대개 여러 그림들의 우열을 논한 것이다.

六法이란 무엇인가?

첫째는 氣韻生動이요, 둘째는 骨法用筆이요, 셋째는 應物像形이요, 넷째는 隨類賦彩요, 다섯째는 經營位置요, 여서째는 轉移模寫이다.

오직 육탐미와 위협만이 이를 모두 갖추었을 뿐이다. 그림에는 잘된것과 잘못된 것이 있으나, 예술에는 옛날과 지금이 따로 있지 않으므로 삼가 멀고 가까움에 근거하여 그 품 등을 나누고 서를 이루었다."

이를 풀어서 설명하자면 아래로부터 시작하여 화가의 품격을, 첫째 베껴그리는 수준, 둘째 구도를 잡을 줄 아는 수준, 셋째 채색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수준, 넷째 데생력을 갖춘 수준,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운생동하게 그려낼 줄 아는 수준으로 나눈 것이다.


ㅇ 荊浩(870년경에서 930년경)의 畵六要

" 무릇 그림에는 六要라는 것이 있다. 그 첫째는 氣요, 둘째는 韻이요, 셋째는 寫요, 넷째는 景이요, 다섯째는 筆이요, 여섯째는 墨이라...

氣는 마음을 따라 붓을 움직여 형상을 취함에 어그러짐이 없는 것이요,
韻은 기법의 자취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형상을 세우고 격식을 갖추되 속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寫는 구도의 대요를 간추리고 헤아려서 생각을 집중해서 사물의 형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며,
景은 풍속 제도와 사계절의 묘리를 탐구하여 진실되게 창작하는 것이다.
筆은 비록 법칙에 의하지만 운용에 임하여서는 실질에 치우치지 않고 형사에 치우치지 않아 나는듯 움직이는 듯한 운필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요,
墨은 먹의 농담에 따라 물체 표면의 높고 낮음이나 사물의 얕고 깊은 것이나 무늬 장식이 자연스러워 붓으로 그린 것같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형호가 이렇게 기존의 화육법을 변용하여 화육요에 새삼 논하게 된 것은 동양철학에서 고전에 대한 재해석,즉 이는 단순한 흉내내기가 아니라 고전이 새롭게 해석되어야만 하는 새로운 상황의 대두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것이다. 즉, 사혁이 화육요를 논하던 시기는 회화의 주류가 인물화였고 기법은 채색화 이었으나, 그로부터 약 500년이 지난 형호의 시대에 이르러서는 회화의 주류는 산수화, 기법은 수묵화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화육법은 상당히 개조되어 화육요로 바뀌었는데 이런 변화 속에서도 그림은 형사에 치우쳐서는 안 되며 모름지기 기운을 담아내야 한다는 내면적 리얼리티의 강조에는 변함이 없었던 것이다.


중국회화사의 간략일부

1.한(漢)
-순수한 회화 작품 발견 되지 않고 있음.
-분묘 미술
(1)백화
-벽화와 병행한 일종의 회화의 한 양식
①<채회백화(彩繪帛畵)>
-천상(天上), 현세(現世), 지하(地下)의 세부분으로 구성

2. 위진남북조시대
-회화 미술의 새로운 도약 단계
-문인사대부들이 화단에서 활동하기 시작
-내적 표현 영역 중시함
-중국인물화의 전성기이며 중국인물화의 전통을 형성한 시기
-산수화의 등장

고개지, 육탐미, 장승요를 육조의 삼대화가라고 함

1)고개지(顧愷之,346~407년경)
-순수 회화를 남긴 최초의 화가
①<여사잠도(女史箴圖)>
②<낙신부도(洛神賦圖)>

(1)남조의 회화
1)육탐미(陸探微: 427~471)
-유송시대 화가
-당시 초상화 영역에서 절대적 화가
-작품과 필력 정미 했을것으로 추정
2)장승요(張僧繇:502~549)
-오나라 사람. 높은 벼슬을 지낸 화가
-사실적이면서 기골(氣骨)이 충만
3)사혁(謝赫)
-남제(南齊)시대 사람
-고대회화를 체계적이며 과학적으로 정리
-『고화품록(古畵品錄)』: 육법(六法)
(2)북조의 회화
-힉문과 예술을 경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1) 양자화(楊子華)
-북제(北齊)의 저명한 화가
-궁정화가
-고개지와 육탐미의 화법을 계승
①<북제교서도(北齊校書圖)>


痴谷山房 丶人 雲谷 (치곡산방 주인 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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