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07-03-19 05:55
야속한 사람아
 글쓴이 : 雲谷
조회 : 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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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속한 사람아

    詩/ 雲谷 강장원


    3월도 중순인데- 아직도
    오지 않는 그대
    잊고 사는 듯
    모르는 척하다가
    문득 가슴을 에는
    야속한 사람

    하늘 아래 땅위에
    나 홀로 가는 길
    살 같이 가는 세월
    동반할 이 없음에

    西窓 넘어 산마루에
    해 떨어지면
    돌아가는 산 까마귀
    울어도 쌓고
    고운 그대 모습 더욱 그리워

    늘 하루를 접을 때마다
    그리움만 더 해가는
    못 잊을 사람
    오늘 밤 꿈길에나 만나고 지고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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