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09-08-23 17:50
아 잊으랴 동족상잔의 날들을(6.25)/북한의 전승화보
 글쓴이 : 운곡
조회 : 1,280  

구하기도 보기도 힘든 사진들 입니다.

중공군 종군 사진기자가 찍은 것으로 추측 됩니다.%3Cbr%3E

%3Cbr%3E함께 일하는 옛 전쟁터에서 다시 봄날이 왔다.
 
%3Cbr%3E%3Cbr%3E짚차를 타고 도주하던 미군 병사들(차 양쪽의 손을 든 사람들)을%3Cbr%3E사로잡은 중공군 병사들.%3Cbr%3E%3Cbr%3E%3Cbr%3E중국 인민지원군의 시각으로 기록한 한국전쟁 사진집이 나왔다.

%3Cbr%3E<영광스런 중국 인민지원군>(중국 해방군화보사, 1959년)의%3Cbr%3E사진과 사진설명을 따서 펴낸 [그들이 본 한국전쟁](눈빛출판사)이 그것.%3Cbr%3E원저는 중국 인민군이 북한에서 완전히 철수한 뒤,%3Cbr%3E그들의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3Cbr%3E그들의 홍보를 위한 시각이 다분하지만 압록강 도하,%3Cbr%3E그들에게 잡힌 미군포로, 인해전술때 불어제낀 날라리,%3Cbr%3E폭격을 피하기 위한 물밑다리 등 우리 쪽에서는 볼 수 없는%3Cbr%3E한국전쟁의 나머지 반쪽의 실상을 엿볼 수 있다.

%3Cbr%3E그들이 전쟁 끝 무렵 후방에서 북한의 전후 복구사업에%3Cbr%3E뛰어들어 활동한 사실은 이채롭다.%3Cbr%3E전투가 없는 날 중공군 병사들이 민가 아낙네의 %3Cbr%3E봄 밭갈이 작업을 도와주고 있다.%3Cbr%3E%3Cbr%3E%3Cbr%3E북한 위문단이 지원군 시공부대에 와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3Cbr%3E%3Cbr%3E전쟁이 끝난 뒤 재건사업에 투입된 중국군 병사들이 

북한 주민들과 함께 포탄 구덩이들을 메우고 있다.%3Cbr%3E%3Cbr%3E%3Cbr%3E판문점에서 정전협정에 서명하는 장면.%3Cbr%3E%3Cbr%3E북한 주민들이 포화를 무릅쓰고%3Cbr%3E지원군을 위해 밥과 물을 나르고 있다.%3Cbr%3E%3Cbr%3E1951년초 눈 덮힌 강원도 횡성지역에서%3Cbr%3E진군 나팔소리에 맞춰 돌진하는 중국군 병사들.%3Cbr%3E%3Cbr%3E%3Cbr%3E김일성이 직접 중공군 1차 귀국 부대를 송별하고 있다.%3Cbr%3E%3Cbr%3E%3Cbr%3E한 노인이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갓을%3Cbr%3E지원군에게 작별 선물로 주고 있다.%3Cbr%3E%3Cbr%3E%3Cbr%3E1951년초 서울에 입성한 중공군과 북한군 병사들이 

중앙청 앞에서 자축하고 있다.%3Cbr%3E%3Cbr%3E압록강변의 국경도시 신의주에서 열차로 %3Cbr%3E압록강 철교를 건너는 중공군 귀국장병들을 환송하는 %3Cbr%3E북한 주민들.%3Cbr%3E%3Cbr%3E%3Cbr%3E북한의 한 노인이 지원군에게 길 안내를 하고 있다.%3Cbr%3E%3Cbr%3E%3Cbr%3E%3Cbr%3E군대와 함께 출정한 중국 민간인 수송대의 우마차 행렬이 %3Cbr%3E눈밭 속에서 전쟁물자를 실어나르고 있다.
%3Cbr%3E
가슴 아픈 민족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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