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좋아 그림을 공부하고 싶어 우리 문화예술 사랑의 한가족 되심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운곡 강장원 선생님 큰딸 강소영입니다.
아빠는 유튜브 동영상에 그림공부를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셨으면 하는 취지로 올리셨습니다.
곁에 계셨더라면 더 많은 그림공부 자료를 올리셨을텐데...배우시는 분들에게는 그림공부에 갈증이 좀 더 해소 됐을텐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림공부 하시는 분들께 아무쪼록 많은 도움이 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운곡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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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아뢰옵니다.
곁에 계실땐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그 어디에서도 더 이상 찾아 뵙지도, 맜잇는 걸 사드리지도, 푸근하신 당신의 말씀마저도 듣지 못한다는 걸.....
어찌 당신께서 떠나신 다음에야 비로소 애달퍼하고 그립고 보고 싶어하는 이 우매한 자신이 못내 밉고 싫습니다.
아버지 !! 그동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부디 고단하고 힘드셨던 모든 것들을 떨쳐 버리시고 편안한 모습으로 극락왕생하십시요.
운곡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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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jjjjjjj 2013-01-11
계사년이 밝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활기찬 작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뜻하지않게 선생님의 작품을받고 감사에 인사드립니다
소중하고귀한 작품을 받고보니 영광입니다
저를 기억하실런지요
27-8년전에 광주 대인동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7년 전쯤에 인사동 화실에 저이 내자와함게 인사드리러 간적이 있습니다
광주에서 살던 박성옥입니다
제 이름은 기억이 안날지라도 기향숙씨하고 그림공부함께하던 사람입니다
그렇치 않아도 조만간 찿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상의할일이있는데
지금은 경기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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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아 2013-01-10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작품 잘간직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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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2013-01-05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 둘러보고 가고는 있습니다. 이곳에 와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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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로 2013-01-05
선생님 안녕하세요? 페북에서 뵙다가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종종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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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2012-12-31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요..
눈이 많이 왔는데 미끄럼 조심하시구요.
전 올해 친정엄마 편찮으셔서 맘 고생 많이하고 살았답니다.
암튼 선생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운가득한 다복하신해 되시기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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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라 2012-12-29
운곡쌤~~~~~~~~~~~~~~~~~~걍 불러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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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아저씨 2012-12-23
안녕하세요!
신참 인사 올립니다.
글 날마다 블방에 올리고,
그림도 배울려고하는 중입니다.
귀농 준비생입니다.
부탁합니다.
건필, 건안하시옵소서.
bldg: http//blog.daum.net/akcan117(물망초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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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2012-12-16
그림이 모두 좋습니다...제가 좋아하는 그림이네요...가끔씩 들려 그림감상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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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2-12-11
안녕하세요 화백님~ 가입인사 드립니다.
어느날 우연히 본 화백님의 그림이 너무 맘에 와닿아서 한번 배워 보고싶다는
간절한 욕망에 저도 모르게 여기까지 와 버렸습니다.
무엇부터 어디서 시작할지 좀 막막하네요 많은 도움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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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2012-12-05
눈이 내립니다.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치우느라 건물 관리인들은 죽을 맛입니다.
치워도 쓸어도 내려 쌓이는 눈이 원망스러울 밖에요-
우산을 받고 인사동 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전을 최소한 너댓번은 치렀어야 했던 -
사정 많은 후배의 첫 개인전 축하와 격려 방문을 마치고
마음 홀가분하게 인사동 눈쌓인 길을 돌아 왔습니다.
지금도 눈은 계속 내리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내릴 거라 합니다.
우리 가족님---수시로 웃는 수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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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2012-12-04
섣달 들어 날씨가 매우 추워지고 있어서 모두가 움츠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차가운 겨울비 내리더니 오늘은 눈이 내릴거라는 일기 예보입니다.
동짓달 앓기 시작한 비염이 나아지질 않아
오늘도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만----
지독한 통증까지 유발하는 몸살 기운까지 들어
오슬거리는 삭신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우리 가족님들
건가 유의하시어 늘 행운의 미소짓는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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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2012-11-15
날씨가 이젠 겨울이라 합니다.
마음도 몸도 겨울을 맞을 채비를 하면서---
세월이 넘 빠르다 합니다.
우리 가족님들----차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미소 짓는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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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2012-11-05
날씨가 서둘러 가을을 밀어내고
겨울로 들어서는 쌀쌀한 날 이른 새벽에
밤새 내린 늦가을 비는
아마도 떠나기 싫은 가을의 눈물일까나.
너무 추워지는 날 밖에 없을
올 겨울의 입동절이 금주 수요일입니다.
우리 가족님들
차가운 비 내려 추워진 날이지만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열어 건강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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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 2012-11-04
안녕 하십니까?
방문하여 영상 올리기가 좀 힘드는군요..
쉬운 방법을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송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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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2012-11-02
도무지 추운 날씨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어요-
쓸쓸한 가을 길에 이 시서화 방이 썰렁한 것은
너무 추운 날씨 탓이 아니지요-
그래도 우리 가족님들 오시면 춥지 않도록
떠뜻한 모닥불 피웁니다.
어느새 가을이 깊어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동짓달 초이틀--
아무리 추워도 행운 가득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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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2012-10-31
썰렁한 이른 아침-서쪽 하늘에 어슴푸레 기우는 달
아침 길을 걸으며
곧 겨울이 다가옴을 느끼게 하는 쓸쓸한 가을이라고---
귀뚜리도 그 소리를 멈추었는데
지난주까지만 해도 활기차고 푸르던 가로수 잎이
누렇게 물들고 누릇하던 가로수 은행잎은 떨어져
반 남아 가지에 걸려있어
가을이 어느새 내닫는 것을---
우리 가족님들---
건강한 가을 보내시고 다가오는 썰렁한 겨울도
더욱 왕성한 건강을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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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2012-10-26
다리가 빨리 나아서 뛰어 다녔으면 좋겠어요...처음엔 글도 남기지 못했는데...오늘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운곡 선생님의 작품을 볼때마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 같아요.자주 들러 공부 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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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2012-10-23
‣지금 대선후보들 중 그 누구도 문화예술에 대해선 말하지 않는다.
모두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경제쪽만 얘기한다.
참모들은 정략만 구상하는 듯하다.
진정한 국격과 국력은 그 나라의 문화예술이라는 걸-
모르지는 않을 터라고 기대하는데---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다.
정치 행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창의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그 근간은 문화예술인데--- 아무도 그 얘기를 하지 않는다.
문화가 있는 나라가 부강한 나라-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나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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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2012-10-22
사군자- [쉬운 붓질의 댓잎 그리기] 보뮬창고-그림공부방에 게시합니다.
이 공식을 필히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암기하면-댓잎 그리기- 쉬운 붓질을 터득하게 됩니다.
비내리는 가을날---미소가득- 행운의 날로 열어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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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2012-10-19
벌써 오래전--거의 삼십년이 다되어가는 젊은 시절에
간질환을 앓아서 저승 문턱까지 다녀온 적이 있었지요.
그후로 죽음이라는 것을 늘 곁에 두고 살다보니 어떤 질환에 대한 두려움을 모르는
나쁜 습관이 생겼습니다.
일전에 제가 태생적 호흡기가 약하단 얘길 듣고 귀한 약재를 보내주신 보살님이 계십니다.
참으로 감사하여 새삼스럽게
이제 다시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되새기며
내 평생 처음으로 독감 예방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남은 날들 아프지 않도록하여 이제는 우리 가족님들께 내 작은 그림이라도 그려 드려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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