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삼가 아뢰옵니다.

곁에 계실땐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그 어디에서도 더 이상 찾아 뵙지도, 맜잇는 걸 사드리지도, 푸근하신 당신의 말씀마저도 듣지 못한다는 걸.....
어찌 당신께서 떠나신 다음에야 비로소 애달퍼하고 그립고 보고 싶어하는 이 우매한 자신이 못내 밉고 싫습니다.

아버지 !! 그동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부디 고단하고 힘드셨던 모든 것들을 떨쳐 버리시고 편안한 모습으로 극락왕생하십시요.
운곡 2015-08-15
 
운곡 2015-04-12
요즘- 갑자기 힘들고 고단한 일이 터져서 글도 올리지 못했네요

사노라면 비, 바람 서리와 눈도 내리거니
시리디시린 꽃샘바람 속에서도 봄꽃은 피는 걸---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가면
아무리 힘들고 고단했던 일이라도--- 그때가 좋았노라고 얘기할 날이 오지요
이렇게 봄은 어느새 다가와 소리 없이 꽃잎은 지는데---
우리 가족님--- 모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여지기를 기원합니다.-^^*
 
운곡 2015-04-04
잔인한 4월의 첫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한 세상 살면서 순간의 부주의로 안전사고가 납니다.
작은 안전사고의 후유증은
뜻밖에 심각한 상태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그런 일을 경험하면서
안전 불감증이 몸에 밴 나 자신을 바라보며 한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三思一言, 三思一行 이라 하여 言行의 愼重할 것을 가르쳤습니다.
날아다니는 새도 제 앉을 나뭇가지에만 앉는 것을---
매사 조심조심, 한 발자국 떼는 데서부터 조심하고
말 한마디 내뱉는 것도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갖고 하루하루를 살아야겠습니다.
가족님들의 ....
 
운곡 2015-03-13
3월의 두 번째 주말을 맞으며---
화실에서 작품을 위한 붓을 들지 못한 채
인간의 생로병사를 지난 한 주간에 다 경험했으니---
지난 월요일부터 오늘 금요일까지- 쉼 없는 나날이었습니다.
이 꽃샘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
초봄을 맞으며 가족님의 건강과 행복하심을 기원합니다.
 
운곡 2015-03-09
설날의 경칩 절 지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주---
겨울인 듯--- 봄이 멀리 느껴져서
올 한 해 벌써 4분의 1이 소모되는 3월 초순임을 망각하게 합니다.
2월은 아무 생각 없이 정말 무슨 일이 있었나 싶게 금방 끝나버리고---
3월 두 번째 주가 열린 월요일에
우리 가족님 모두 힘찬 출발 하십시다.-^^*
 
운곡 2015-02-27
봄소식이 금방 오나 보다 했더니
너무나 추운 꽃샘추위가 새벽을 누빕니다.
바람은 차게 부는데
청명한 밤하늘에 뜬 달은
슬쩍 부딪쳐도 쨍그랑- 깨질 듯싶습니다.
차갑기 매서운 칼바람에
꽃망울은 다시 동면으로 움츠러들 것 같습니다.
주말이 열리는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운곡 2015-02-24
雨水節인 설날 지나 꽃샘비가 내리더니
그렁저렁 봄날에 날려오던 황사먼지가 심각하게 하늘을 뒤덮고---
2월 마지맞 한 주의 화요일 아침이 밝아옵니다.
이제 봄꽃 소식이 들려 오겠지요---그러나
봄날의 꽃샘바람에 자칫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힘찬 출발 하십시다.-^^*
 
운곡 2015-02-16
겨울비가 내리는 아침-
우산도 받지 않고 길을 나섰습니다.
간간이 뺨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차갑지 않습디다.
어느새 봄이 가까이 오니 시려야 할 겨울비가 그냥 촉촉합디다.
우수 절이 설날이라---
하기야 눈이 내려야 할 것을 비로 내리니
그냥 빗방울로 가만가만 내리는 것이 봄비인가 합니다.
우리 가족님--- 행복한 설 밑 되시기 바랍니다.-^^*
 
운곡 2015-02-12
겨울 끝 입춘 절이 지났으니 우수 절 기다리며
매화 꽃망울 벌 날 기다립니다.
아직은 썰렁한 겨울의 끝자락에 그리움은 깊었는데
육신에 병이 깊어 고통으로 잠 못 들다
풋 잠결 이른 아침 서둘러 길을 나서며 ---몇 날이나 오가려는지---
통증을 참아가며 아침 하늘 나뭇가지 끝에 걸린 조각달을 바라보니
다음 주 목요일이 설날이라 딱 일주일 남았네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림파일첨부
 
운곡 2015-02-07
2015년 2월의 첫 주말입니다.
날씨는 또 추워지고 깊은 수렁 길을 걷는 듯 ---
불확실한 날들을 조심스럽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暗黑한 세상--- 酷寒의 추위라지만 --- 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가족님 모두 모두 행운의 기운 받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송죽 2015-02-04
雲月 아래
막걸리 한사발 함좋것소^(^**
 
송죽 2015-02-04
운곡(강장원) 좋은 작품많이많이 ~~내눈 호강합니다
 
운곡 2015-01-29
음력 섣달 초 열흘-
우리의 설 명절이 20일 앞으로 다가옵니다.
봄 날씨가 가깝게 느껴지던 며칠 전과는 달리 다시 추어진 겨울 날씨에
가족님 건강 유의하시고 설빔을 기다리던 유년의 기억을 더듬어-
행복한 설 맞으실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운곡 2015-01-24
올해 정월의 토요일은
2015 을미년- 올해 정월의 토요일은 다섯 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네 번째 토요일---
가족님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운곡 2015-01-10
詩書畵 三絶의 문화예술 마당 한 가족님
냉혹하기 살벌했던 小寒의 차운 날씨가 오늘은 조금 누그러진 주말 토요일입니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살아---
지난 세월의 더께가 켜켜이 쌓였을 때쯤에야
겨우 인생을 알만하다고 하지요-
우리 함께 살아가는 세상 -
소중한 인연 가꾸어 우리 문화예술 사랑 - 더불어 하십시다.
늘 그 모습 그대로---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주말 열어가시길요---^^*
 
운곡 2014-12-22
싸락눈이 내리는 출근길---
미끄러운 길 조심, 감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시어
알찬 한 주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운곡 2014-12-20
동지 절이 다음 주 월요일입니다.
밤새 내리는 눈 때문에 잠들지 못하고 쌓이는 눈을 치우는 밀게 소리가
유년의 눈 내린 아침을 생각하게 합니다.
여지없이 온통 눈으로 덮인 길---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독옹선사 2014-12-17
가입인사 드립니다.
 
운곡 2014-12-07
섣달 두 번째 주가 시작되는 일요일
어느새 어둑해져 가는 이 썰렁한 겨울 늦은 오후에---
세상에 태어나 생의 한복판을 지나 이제 황혼을 바라보며
되돌아보는 젊은 날의 내 자화상이
아직도 미진하여 서운하고 모자라서 부끄럽습니다.
새로운 한 주 맞으시며 우리 가족님들
더욱 건강하시고 사랑과 배려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사랑-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송광 2014-12-04
안녕 하세요?. 향상 건강 하시고,오늘도 기쁨이 두배로 즐거운 날들 이어 가세요
 
운곡 2014-11-28
우리 인생- 나이가 들어갈수록 -

우리 인간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저승과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자꾸 잊으려고 합니다.
후회 없이 잘 살았다면 모르거니와 뭔가 부족한 삶이었기에 회한이 남아있는 한
북망산 가까워져 옴을 심지어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삶이라면 못 이룬 것이 있다고 손 치더라도-
그 회한의 슬픔을 털어내고 가야 하기에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우리 가족님. 동짓달 끝자락에---늘 건강 유의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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