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삼가 아뢰옵니다.

곁에 계실땐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그 어디에서도 더 이상 찾아 뵙지도, 맜잇는 걸 사드리지도, 푸근하신 당신의 말씀마저도 듣지 못한다는 걸.....
어찌 당신께서 떠나신 다음에야 비로소 애달퍼하고 그립고 보고 싶어하는 이 우매한 자신이 못내 밉고 싫습니다.

아버지 !! 그동한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부디 고단하고 힘드셨던 모든 것들을 떨쳐 버리시고 편안한 모습으로 극락왕생하십시요.
운곡 2015-08-15
 
운곡 2013-11-27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내일부터는 영하의 날씨가---
겨울비 내린 뒤로 칼바람이 불더니 그예 눈이 내리고 영하의 혹한이 시작되는가 봅니다.
가족님 모두 건강 유의하시어 겨울 추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운곡 2013-11-24
쌀쌀하던 날씨가 조금 풀렸습니다.
동짓달 마지막 일요일, 마지막 새로운 한 주를 맞으며---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던 2013MIAF-목우국제아트페어 개막 당시부터 앓기 시작-
극심한 고통을 가져다준 대상포진의 아픔도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아무리 아파도 나 혼자서 감당해야 하기에 혼자서 고통스러워 앓으며 찡그릴지언정
늘 웃으며 얘기하고 아프지 않은 척해야 했습니다.
그 극한의 고통---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던 생각도 --- 점차 수그러들면서
아직도 고통은 여전하기에 제발 내 의지대로 그만 - 아픔을 멈추고 싶었습니다-....
 
운곡 2013-11-21
아픔이라는 것- 육신의 고통과 정신의 고통-
몇 년 전-발목과 함께 엉덩뼈를 다친 적이 있었습니다.
엉덩뼈를 심하게 다친 부위가 주먹만 하게 부어올랐고 발목도 퉁퉁 부어올랐는데
뇌에서 멀리 떨어진 발목은 아프지 않고 엉덩뼈가 심하게 아팠었습니다.
그 와중에 손목을 또 다쳤는데 손목만 아프고 엉덩뼈나 발목은 별로 통증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뇌에서 가장 가까운 부위부터 통증을 느끼고 멀리 떨어진 부위일수록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손목이 낫고 부었던 엉덩뼈의 부기가 빠지며 통증이 사라지자 아직도 낫지 않았던 ....
 
운곡 2013-11-18
모두가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 생각할 겨를 없이 살아갑니다.
인간관계마저도 좀 더 감각적으로 접하다 보니 깊은 교류는 점차 식고
웹 세상에서 스치듯 지나치며 잊어 갑니다.
세상을 살아감에 좀 더 깊은 사유의 내면세계를 점차 잃어버리게 됨을 심히 걱정합니다.
본래 자리에 머물 수 있는 자성을 찾아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운곡 2013-11-14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목우회 주관의 [2013MIAF 아트페어]展이 막을 내렸습니다.

날씨가 매섭게 차가운 것이 겨울 문턱을 넘은 듯 합니다.
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대상포진에 걸려서 무척 힘든 나날입니다.
면역체계가 흐트러지면 걸린다는 대상포진---
건강 관리를 한다면서도 무심히 지나친 건강관리---
순간의 부주의로 극심한 통증을 감내해야하는 고통을 받습니다.
울 가족님들께선 더욱 건강 유의하시어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세스나 2013-11-07
운곡선생님...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고 가입하였습니다.
 
동경 2013-11-06
운곡선생님 항상 좋은글 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otave 2013-11-06
그리고여?

제가 올린 닉네임 정보수정이 가능하시다면ㅠ "Octave" 로 수정해주세요^^ㅋ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otave 2013-11-06
안녕하세요? 수고하시는 여러분님께 인사 올립니다~
 
운곡 2013-11-06
날씨가 매우 썰렁해졌습니다.
겨울로 가는 길목인가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북 치는 법(鼓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고향벗님들의 모임으로 시작한 북---
이원태 명고수의 고법 실기 명강의가 아주 좋습니다.

합 궁 따 궁 따 따 궁 궁 척 궁 궁 궁 (원박)

합 궁 따 궁 따 따다 궁 궁 따 궁 따 따다 (다름)
궁 궁 따 궁 따꿍궁따 궁 궁 척 궁 궁 궁

한 소절이 12박입니다.
우리네 정서가 듬뿍 스민 고법에서 새로운 우리....
 
운곡 2013-11-04
깊어가는 가을--- 동짓달 첫 월요일을 열며---
이번 주중부터 많이 추워진다 합니다.
영하의 겨울날씨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우리 가족님들
따뜻한 물 많이 마시어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강 유의하시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운곡 2013-11-01
차가워진 날씨- 깊어가는 이 가을에---

어제는 영면에 드신 누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상경하여 피로가 풀리기도 전에 오늘은
가까운 지인 - 小岸 김진일 사장의 자당께서 소천하시어 조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녕- 떠나는 계절인가요--- 썰렁하게 추워진 이 가을에 ---
이승을 떠나시는 모든 영령의 명복을 빕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입니다.
우리 가족님---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운곡 2013-10-30
또 하나의 이별-
외로움을 안고 한세상 고단하게 살아가심에
언제나 걱정되던 누님
그예 영면의 잠이 드셨다는 소식을 받고-
이제야 자리를 털고 일어나 누님을 보러 갑니다.
살아생전에 잘 하라고 타이르면서
엊그제 전화로만 걱정하다가 ---
잠든 누님을 보러 갑니다.---*
날씨가 썰렁한 이 가을에---우리 가족님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운곡 2013-10-25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교포 모녀가
목우회가 주최하는 2013MIAF 목우국제구상아트페어에 참가하려고
인천 국제공항에서 바로 인사동으로 오기로 약속한 날 아침입니다.
인사동 미로화방에서 만나 가져온 작품 표구 맡기고---
팜프렛 인쇄맡기러 출판사에 안내할 겁니다.

미국생활을 오래한 분이라
다소 생경한 한국의 미술단체 목우회가 주최하는 전시회 참가를 도와주는 일입니다.
우리 가족님---썰렁한 가을아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운의 금요일 여시기 바랍니다.-^^*
 
운곡 2013-10-24
우리의 전통음악 단가의 사철가 가사중에
"---전략~~ 세상사 쓸쓸하더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하고나.~~중략~~
옛부터 일러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니
한로상풍(寒露霜楓) 요란해도 제절개를 굽히지 않는 황국단풍(黃菊丹楓)은 어떠한고---하략---"

요즘 진도 소리사랑 모임에 참가해서 일주일에 한시간씩 이원태 명고수에게 북을 배우고 있습니다.
북을 배우고 이어서 김명희 명창에게 한시간 소리공부-사철가를 공부합니다---
몇번의 결석으로 시월 한달동안 한번의 강의 밖에 못 받았지만
---국....
 
운곡 2013-10-18
날씨가 매우 추워졌습니다.
벌써 시월 세번째 주말이 다가와 세월 무상을 실감합니다.
이루어지는 것은 없으되---세월은 참으로 덧없이 흘러갑니다.
우리 가족님
간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주말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림파일첨부
 
운곡 2013-10-17
기온이 뚝 떨어 졌습니다.
간절기의 급작스런 일교차로 인해 감기 들지 않도록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주말을 하루 앞둔 목요일---우리 가족님--행복한 날 되십시오-^^*
 
산적 2013-10-15
가입인사올립니다. 많이부족한사람입니다 가르침주시길~~~
 
운곡 2013-10-13
유년의 기억에 남아있는 민요- 둥당게 타령
새삼 더듬어 읊조려 봅니다.

사 사랑을 할려면 요 요렇게 한단다
요내 사랑 변치말자 굳게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게 내사랑
둥당게 덩 둥당게 덩 덩기 둥당게 둥당게 덩

꽃과 나비 너울너울 춤을 추고
우리네 사 사랑은
아이가이가 두리둥실 좋을씨고

다 당신은 내사랑 아이 알뜰한 내사랑
일편단심 변치말자 굳게굳게 다진 사랑
어화 둥당게 내사랑
둥당게 덩 둥당게 덩 덩기 둥당게 둥당게 덩

너를 보면 신바람이 절로 나고
너를 마 만나면
아이가이가 ....
 
운곡 2013-10-02
오늘 시월 초이틀---이 가을에 우리 가족님-
올 한 해도 이제 석달 남았습니다.
구태여 "석달씩이나 남았네"라고 말한들 세월이 덧없지 아니할 손가-
기로수 잎이 아직 푸르다고 여름인 줄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문앞에 다가온 이 가을을 바라보며 곧 쌀쌀해질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운의 미소 가득- 행복한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