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5-08-15 15:08
(추모글) 운곡 선생님과의 이별 앞에서
 글쓴이 : 운곡
조회 : 34,406  
당신의 화폭엔 언제나 열정이 가득하였고
당신의 시문엔 언제나 사랑이 넘쳐났으며
당신의 강의엔 언제나 희망이 살아있었습니다.
 
이제 누가 있어 우리에게
당신의 열정을 그려줄 것인지 ?
당신의 사랑을 전해줄 것인지 ?
당신의 희망을 보여줄 것인지 ?
한없이 막막하고 어둡습니다.
 
당신이 남기신 열정은 후손들에게 이어져 빛날 것이고
당신이 가르친 사랑은 우리 모두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당신이 심으신 희망은 세상을 더욱 밝게 비출 것입니다.
 
당신의 일생은 참으로 수고롭고 보람되셨습니다.
이제 다 내려 놓으시고 편안히 쉬십시요
삼가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2015.8.7.
- 고성현 선생님께서 페이스북에 올린 추모글 -
 
 

硯雅 15-08-16 21:16
 
고성현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날이 갈 수록 맑아지셨고
날이 갈 수록 아이를 닮아
아이처럼 웃으셨어요.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쪼개어
너무나 소중하게 그림기법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투브에 올리셨어요.
세상에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였어요.
 
 

Total 22,82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운곡 강장원 화백 유작전을 마치며.. (큰딸 강소영) 운곡 11-24 25987
공지 운곡 강장원 유작 전시회 개막식(2016.11.16.(수) 17:30) 운곡 11-13 25886
공지 '운곡 강장원 유작전" 운곡 11-04 26111
공지 운곡 선생을 생각하며.... (1) 운곡 08-15 34301
공지 (추모글) 당신의 글 속엔 언제나 (1) 운곡 08-15 33953
공지 (추모글) 운곡 선생님과의 이별 앞에서 (1) 운곡 08-15 3440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운곡 10-27 37051
공지 틀리기 쉬운 漢字表記 운곡 01-08 34565
공지 우리 한글 맞춤법 검사기 (3) 운곡 12-22 53495
공지 *우리가 무심코 자주 쓰는 일본말들 (6) 운곡 08-29 49037
공지 Color Table (3) 운곡 12-22 49252
공지 태그 용어 운곡 12-22 50544
22769 운곡 강장원 선생님 오늘회 전시장 모습 (1) 아리동동 10-08 891
22768 운곡 강장원 선생님 오늘회 전시 안내 2015. 10. 7 (수) ~ 10. 13 (화) (1) 硯雅 10-07 973
22767 운곡 선생님 茶啖茶香 작품 모음 (2) 硯雅 10-04 1141
22766 한가위 밝은 달이 - 글 /雲谷 강장원(2009년.8.15 중추절에) (2) 硯雅 09-27 1004
22765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 (1) 硯雅 09-26 904
22764 화실추억(2010년 화연 문혜미) (2) 硯雅 09-24 879
22763 9월 23일(수)은 아빠 49재일입니다. (페북옮김) (6) 연아 09-24 981
22762 창가에 부서지는 달빛이 반가워서/雲谷강장원(2년 전 선생님글) (1) 硯雅 09-20 822
22761 그리운 날/ 운곡 강장원(2014.9) (3) 硯雅 09-14 801
22760 그림만 그리고싶었던 아이 장원 (1) 硯雅 09-12 913
22759 마지막 글이라면...... (2) 운곡 09-08 1098
22758 그대를 기다리며/ 운곡 강장원 2007.9.6 (2) 硯雅 09-06 1347
22757 그립고도 그립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2) 운곡 09-04 1031
22756 시심을 담아 그려진 운곡"강장원"의 그림세계 /2015.7.29/ 문화일보 이판수기자 (2) 硯雅 09-02 2076
22755 바람 결에 오소서 운곡 강장원 /2007.9.1 (1) 硯雅 09-01 874
22754 엄마의 뜰 (토종닭 백숙) (3) 硯雅 08-30 1138
22753 나무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2) 硯雅 08-27 827
22752 화실이야기 (텅빈 충만) (2) 硯雅 08-25 1001
22751 나의 인사동에는 늘 선생님이 계십니다. (2015. 8.16) 리차드 장 (3) 硯雅 08-19 915
22750 2년전 선생님의 추억: 가을이 오네 2013. 8.18 (2) 硯雅 08-18 959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