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5-08-15 15:08
(추모글) 운곡 선생님과의 이별 앞에서
 글쓴이 : 운곡
조회 : 35,243  
당신의 화폭엔 언제나 열정이 가득하였고
당신의 시문엔 언제나 사랑이 넘쳐났으며
당신의 강의엔 언제나 희망이 살아있었습니다.
 
이제 누가 있어 우리에게
당신의 열정을 그려줄 것인지 ?
당신의 사랑을 전해줄 것인지 ?
당신의 희망을 보여줄 것인지 ?
한없이 막막하고 어둡습니다.
 
당신이 남기신 열정은 후손들에게 이어져 빛날 것이고
당신이 가르친 사랑은 우리 모두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당신이 심으신 희망은 세상을 더욱 밝게 비출 것입니다.
 
당신의 일생은 참으로 수고롭고 보람되셨습니다.
이제 다 내려 놓으시고 편안히 쉬십시요
삼가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2015.8.7.
- 고성현 선생님께서 페이스북에 올린 추모글 -
 
 

硯雅 15-08-16 21:16
 
고성현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날이 갈 수록 맑아지셨고
날이 갈 수록 아이를 닮아
아이처럼 웃으셨어요.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쪼개어
너무나 소중하게 그림기법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투브에 올리셨어요.
세상에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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