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2-06-02 18:35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詩 / 이채
 글쓴이 : 고등어
조회 : 809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詩 / 이채 꿈이 있는 당신은 행복합니다 그 꿈을 가꾸고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높아도 낮아도 그 바람을 가다듬으며 한 그루 꿈나무에게 정성을 다할 때 숲을 닮은 마음으로 흙을 닮은 가슴으로 햇살은 축복이요 비는 은혜입니다 기쁨이 클수록 눈물이 깊었음을 꽃 지는 아픔 없이는 보람의 열매도 없다는 것을 어느 날의 하루는 지독히 가난했고 어느 날의 하루는 지독히 외로웠어도 슬픔도 괴로움도 견뎌야 했던 것은 꽃 같은 당신의 삶을 사랑했기 때문이리라 누군들 방황하지 않으리오 누군들 고독하지 않으리오 방황 속에서도 돌아와 누운 밤 그 밤의 별빛은 그토록 차가웠어도 고독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아침 그 아침의 햇살은 더없이 눈부십니다 믿음이라는 가치 앞에 당신의 삶은 겸손하고 사랑이라는 가치 앞에 당신의 삶은 진지합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인내의 걸음을 늦추지 않는 당신 그런 당신을 나는 진실로 사랑하고 싶습니다


 
 

Total 237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운곡 03-08 1884
공지 우리 한글 맞춤법 검사기 운곡 01-18 3639
77 천상 의 선물 록키 김미생 06-14 786
76 선운산 명부전 김영천 06-12 848
75 ~~봄이 머물다 간 자리~~ 바위와구름 06-09 786
74 중심을 잡기 위해서 김영천 06-05 816
73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詩 / 이채 고등어 06-02 810
72  **사랑의 정의** 김미생 05-31 794
71 ~~六月이 오는 길목에서~~ 바위와 구름 05-28 790
70 강변으로 난 길 김영천 05-24 790
69 ~~아카시아 꽃의 유혹~~ 바위와 구름 05-20 846
68 게딱지 김영천 05-17 852
67 ~~창가에 나 홀로 앉아~~ 바위와 구름 05-12 796
66 *바보 같은 사랑* 김미생 05-12 853
65 그림나라와시음악 다음카페로 이전 알림 고등어 05-10 1055
64 하나님이 쓰신 시 김영천 05-10 773
63 비누 꽃 - 박종영 고등어 05-05 839
62 ~~비바람에 추락한 벚꽃~~ 바위와 구름 05-02 808
61 모과꽃 김영천 04-27 887
60 ~~목련~~ 바위와 구름 04-22 891
59 피우지 못한 꽃 선이사랑 04-18 884
58 향기가 미약할지라도 김영천 04-09 947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