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2-11-02 14:38
별거 아닌 것에 내가 울 줄
 글쓴이 : 김미생
조회 : 723  
별거 아닌 것에 내가 울 줄



-써니-




너를 사랑하므로
내가 이렇게
아파하게 될 줄 몰랐다



마음은 집시처럼 방황하면서
아주 슬픈 눈으로
나 자신을 보게 될 줄
정말 몰랐다



얽매이고 싶지 않아
푸르게 날고 싶어
방랑자처럼 떠돌다가



사랑이란
그 이름 하나에
나를 묶어 버릴 줄
미처 몰랐다



사랑 같은 거
별거 아니라고
우습게 말하며
남의 이야기처럼
흘려버린 내가
별거 아닌 그것에
아파할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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