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3-03-24 14:35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글쓴이 : 바위와구름
조회 : 739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바위와 구름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꽃망울 터지는 소리는 메마른 가슴에 노래 되어 나에게 미소로 다가오지만 풀 내음 소록소록 피어오르는 수봉산 오솔길 멀기만 하구나 상큼하게 코끝을 스쳐 가는 새색시 치맛자락 같은 보드라운 봄바람은 향기로운 속삭임인데 어렴풋이 떠오르는 지난날의 추억에 포로가 돼버린 나 싸늘하게 식어버린 커피잔 위에 그리고 그려도 그려지지 않는 해맑은 임의 모습은 이리도 토라져 버린 추억이 되어 봄 향기에 설렘도 무뎌져 버린 애련한 그리움으로 비에 젖누나
       

심우원 13-03-26 13:58
 
그려도 그려지지 않는 임의 모습은 아련한 추억...!!
그리움....좋습니다.^^
안미혜 13-03-26 13:59
 
식어버린 커피에 그리움 한 방울 떨어지면
옛사랑의 향기로 이 봄에 피우겠습니다~^^
최은숙 13-03-26 14:01
 
새색시 치맛자락 같은 보드라운 봄바람이는 오후, 행복한 시간되시구요.
Vio Munteanu 13-03-26 14:02
 
Indeed, spring rain in town looks sad and gloomy...and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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