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2-01-26 08:33
백년초 꽃피는 날은
 글쓴이 : 청하
조회 : 1,108  
      백년초 꽃피는 날은 청하 권대욱 시큼한 생애 끄트머리에서 별 닮은 꿈 찾으려면 좀녀 숨비소리가 동심원 내어주고 하얀 파도 오가는 제주바당 앞 검은 돌담 속에 고이 자란 백년초 살가운 눈웃음으로 맞이해 줄, 올레길 끄트머리까지는 조신스런 걸음 가야 한다 물안개 열어젖힌 낯선 비양도에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의 한낮 햇눈 살포시 내린다는 소식 오면 가시 끝, 심장 속에 갈무리한 금능 백사장도 멀어져가는 기억 속이다 소금기 진하게 품은 마파람 찾으려 재너머 정월오름 재구름 바라보며 색바랜 수채화 속에서 찾은 神話로 까만 눈동자가 내어줄 꿈속 웃음 하나 시간의 장벽 속에 감추어진 백련초가 바알간 꽃 피워내는 땅 협재포구 지나 월령리를 찾아야 한다.

운곡 12-02-04 11:06
 
청하 권대욱 거사님 - 안녕하십니까?
벌써 2012년 2월 첫 주말입니다.
날씨가 매우 춥더니 오늘은 조금 풀렸습니다만 다시 추워질 거라는 일기예보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고운 미소 가득한 행운의 나날 되십시오-
주옥같은 시편 선물 주심에 감사합니다.-^^*
 
 

Total 237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운곡 03-08 1795
공지 우리 한글 맞춤법 검사기 운곡 01-18 3532
37 내장산에게 보내는 편지 (1) 김영천 02-21 941
36 강(江) (1) 원정 02-10 934
35 사랑의 메세지** (1) 김미생 02-08 911
34 폭설주의보 (1) 김영천 02-08 952
33 ~~눈(雪)의 마음~~ 바위와 구름 02-06 958
32 벗이여 장호걸 05-14 1691
31 섬진강의 봄 김영천 05-11 1696
30 간단한 사이 정선규 05-15 1760
29 그런길을 가고싶읍니다 김미생 05-13 1736
28 쓸쓸한 나이 김영천 05-18 1692
27 이어도 정선규 04-30 1776
26 ♧저문 뜨락에 엷은 꽃잎으로 만나♧ 조약돌 04-28 1717
25 ♣ 라이락이 필 때 -詩 김설하 운곡 04-28 1737
24 거센 바람이여 김영천 04-28 1748
23 곱창 정선규 04-23 1731
22 ~~사무친 그리움~~ (1) 바위와 구름 01-30 908
21 ~~待望의 壬辰年~~ (2) 바위와 구름 01-30 988
20 백년초 꽃피는 날은 (1) 청하 01-26 1109
19 "방황" (1) 김미생 01-25 954
18 우리 한글 맞춤법 검사기 운곡 01-18 3532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