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3-05-03 15:21
보낼 수 없는 편지
 글쓴이 : 김미생
조회 : 649  
        -보낼 수 없는 편지 -
        -써니-
        오늘도 편지를 쓴다 보낼 수 없는 편지를
        뻥 뚫린 머리 사이로 싸한 바람 넘나드는 게 몸서리치게 두려워
        나 하나 없어져도 이 세상 아무것도 달라질 것이 없는데
        나 하나 떠난다고 누구 하나 애석해할 사람 없는데
        오늘도 편지를 쓴다 고열에 시달리며 혼미한 정신 속에
        편지를 쓴다 우표 없는 편지를 부치지 못할 편지를 주소 없는 마음의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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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자 13-05-04 02:03
         
        눈물로 쓴 편지는 하아얀 달이되어
        천지를 넘나들고 물안개를 피운다만
        그리움 얼룩진 여백엔 맘 하나만 담겼네
        남기수 13-05-04 23:31
         
        사랑의 강물위에 감사의 종이배를 ~~
        이원상 13-05-04 23:33
         
        그리움 절절한 이런 편지 나도 한번 써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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