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2-02-08 10:59
폭설주의보
 글쓴이 : 김영천
조회 : 958  
*이 번에 한라산에 다녀왔습니다.모두들 멋진 겨울 보내세요^^

 
    ◈ 폭설주의보 ◈ -김영천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집도 길도 산도 금새 하얗게 지워집니다 갑자기 하얗게 내려앉은 백발이 어쩌면 몸도 마음도 그 안의 언어들도 까마득히 지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괜히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면서 하얗게 지워지는 세상을 보면서 내 평생이 가여워집니다 겨울은 참 빠르게 달려왔습니다 창밖의 눈이 녹을 때쯤 백발은 더 늘어나겠지요 새로이 눈 속으로 길이 생기듯 주름이 더욱 뚜렷해보입니다
 
 
 
 

운곡 12-02-11 16:08
 
김영천 선생님~
입춘절 지나면 봄이거니 햇살도 따스해진다 싶더니
다시 쌀쌀한 바람- 꽃샘바람일까요?
어느새 2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는 주말에 이르러
하얗게 새어가는 머리카락을 봅니다.
아무리 썰렁한 바람 불어도- 편안하과행복한 주말 휴일 맞으십시오-
늘 주옥같은 시편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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