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07-02-05 14:51
암을 이기는 음식/요구르트
 글쓴이 : 행복이
조회 : 1,859  




%3Cbr%3E[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요구르트 %3Cbr%3E%3Cbr%3E%3Cbr%3E세포 돌연변이 막아 암 발생 차단… %3Cbr%3E변비·식중독·알레르기 예방 효과도
%3Cbr%3E잡곡이란 우유 발효식품인 요구르트는 러시아 병리학자 메치니노프가 불가리아인들의 장수 비결로 지목, 본격적인 젖산균(유산균) 효능 연구에 나서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3Cbr%3E올리브, 양배추와 함께 서양의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내는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3Cbr%3E%3Cbr%3E요구르트 유산균은 장내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부패성분의 발생과 흡수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Cbr%3E%3Cbr%3E요구르트 안의 비피더스 균은 한 마디로 장의 청소를 도와주는 균이다.%3Cbr%3E%3Cbr%3E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히 하고 장내 유해균 증식과 독소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3Cbr%3E%3Cbr%3E비피더스균은 발효시 탄산가스나 메탄가스 등을 전혀 생성하지 않으며 다른 유산균 처럼 단백질을 분해한 암모니아, 아민, 황화수소 등의 독성물질도 만들지 않는다.%3Cbr%3E%3Cbr%3E체내에 알레르기 유발 억제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미생물이다.%3Cbr%3E%3Cbr%3E이 외에 체내에서 생성할 수 없는 비타민B2군 합성을 작용시켜주는 기능도 있다.%3Cbr%3E%3Cbr%3E사람은 출생 시 비피더스균을 가지고 태어나긴 하나 나이가 들면서 그 수가 급속히 감소하고 스트레스에도 민감히 반응하므로 비피더스균이 들어있는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3Cbr%3E%3Cbr%3E요구르트는 항암기능도 가지고 있다.%3Cbr%3E%3Cbr%3E요구르트는 발암물질의 활성을 저해하고, 세포가 돌연변이화 즉, 암세포화 되는것을 막아준다.%3Cbr%3E%3Cbr%3E학계에선 유산균의 새로운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3Cbr%3E%3Cbr%3E일본 신슈대학 아키요시 호소노 교수는 '유산균의 항 돌연변이 효과'란 논문에서 "유산균 발효유를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락토바실러스란 유산균 발효유를 섭취한 그룹의 돌연변이 개수가 71.9%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3Cbr%3E%3Cbr%3E락토바실러스가 발암 위험 인자인 아미노산 돌연변이제와 결합하면서 돌연변이 작용을 예방하기 때문인데, 락토바실러스 외에 비피더스와 락토코커스균도 항 돌연변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3Cbr%3E%3Cbr%3E아키요시 교수에 의하면 식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항 돌연변이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그 물질로 유산균 발효유가 효과적이다.%3Cbr%3E%3Cbr%3E또 요구르트는 항균성 물질을 만들고, 장내 수소이온농도(pH)를 저하시켜 유해균의 생육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3Cbr%3E%3Cbr%3E정장작용이 뛰어나 장 질환이나 설사, 소화불량을 예방해주는 등의 작용을 한다.%3Cbr%3E%3Cbr%3E유산균에 의해 생성되는 유산은 장내의 산도를 증가시켜 소장에서의 연동운동을 완만하게 함으로써 소화를 촉진하고 대장에서의 장의 운동을 조절해 변비를 예방.개선해준다.%3Cbr%3E%3Cbr%3E발효유에 첨가되는 펙틴과 과일 등은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장 속 내용물의 부피를 크게 해줌으로써 배변을 도와줘 역시 변비개선 효과를 더한다.%3Cbr%3E%3Cbr%3E이 밖에도 요구르트 10g에는 120ml의 칼슘이 있는데 흡수율이 50%여서 멸치(흡수율 38%)보다 섭취 면에서 효과적이며 유산균의 독성물질 중화.저해 성질은 살모넬라균과 0-157의 활동을 저해하여 식중독 예방 효과를 보인다.%3Cbr%3E%3Cbr%3E요구르트에 들어있는 락토펩타이드는 혈내 나트륨을 배출시키며 혈압상승 작용 효소를 억제한다.%3Cbr%3E%3Cbr%3E또한 당분해에 작용하는 비타민 B2군의 증식을 도와주어 혈당치 개선의 효과가 있다.%3Cbr%3E%3Cbr%3E요구르트 특유의 새콤한 맛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며 유산균의 발효로 장내 pH가 낮아져 인, 철 등 각종 무기질과 단백질의 흡수율을 높인다.%3Cbr%3E%3Cbr%3E오늘부터라도 작은 요구르트 하나로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3Cbr%3E%3Cbr%3E(백남선 교수 = 원자력 병원 일반외과)%3Cbr%3E

발췌 : http://news.hankooki.com 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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