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06-09-27 11:30
☞ 정월 대보름의 추억
 글쓴이 : 雲谷
조회 : 2,600  

style="BORDER-RIGHT: #ffe7ba 15px ridge; BORDER-TOP: #ffe7ba 15px ridge; BORDER-LEFT: #ffe7ba 15px ridge; WIDTH: 550px; BORDER-BOTTOM: #ffe7ba 15px ridge; HEIGHT: 600px; BACKGROUND-COLOR: black"
cellSpacing=0>



width=400 align=right
background=http://www.woongok.com/cgi-bin/spboard/id/gallerylove/files/P9180026.jpg>



AllowScriptAccess="never" wmode="transparent">



늘 나와 함께있는데 글//운곡 강장원

사랑하는 당신에게 물어 볼꺼나 말꺼나

눈 내리던 지난 겨울에도
비 내리던 지난 여름에도 혹은
바람 불고 낙엽 흩날리던
쓸쓸한 가을에도
봄 날의 기억은 저쪽에 묻어두고
세월은 물처럼 흘러
그날의 맹서도 잊더라만

삼백예순 다섯 날이거나 혹은
삼천육백오십 날이거나
당신을 잊지 못하는 想思恨(상사한)이 있어
아무도 모르는 세월
行住坐臥 語默動靜 (행주좌와 어묵동정)
가거나 오거나 앉으나 눕거나
귓가엔 그대 목소리 맴돌고

눈을 뜨거나 혹은 감아도 당신은 처연한 모습으로
늘 나와 함께 하는데--- 비에 젖은 낙엽
보도 위에 쓸쓸히 츹 날리는
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물어 볼꺼나 말꺼나
-그대도 행여 나와 같았는지...-





src=mms://media1.maxmovie.com/movieinfo/image/av/Maxaalexander_mv.wmv type=audio/mpeg loop="-1"
balance="0" autostart="true" volume="0" hidden="true">


woongok Home-Click!

 
 

Total 37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틀리기 쉬운 漢字表記 운곡 01-08 9206
154 월하독작월하독작/이백(당701~762) 운곡 04-11 2588
153 고사성어-하 홈쥔 10-25 2588
152 아함경 이야기3 홈쥔 01-10 2592
151 ☞ 정월 대보름의 추억 雲谷 09-27 2601
150 루벤스 [Rubens, Peter Paul, 1577.6.28~1640.5.30] 홈쥔 12-01 2602
149 열반경 (2) 홈쥔 02-07 2609
148 고사성어-가 홈쥔(펌) 10-25 2619
147 아함경 이야기9 홈쥔 01-10 2631
146 동양화의 특징-(강장원 저 동양화기법에서) 홈쥔 08-16 2639
145 [詩意圖]정초부 「東湖絶句」- 김홍도 <도강도> 운곡 02-25 2646
144 德溪 吳健의 학문과 경세론/유미림 운곡 08-15 2660
143 아함경 이야기10 홈쥔 01-10 2660
142 저작권법 운곡 05-22 2664
141 장미를 든 여인 雲谷 04-15 2665
140 동양화론의 제설 운곡 05-14 2678
139 2009한국의 바람-부채그림 전/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 김영조 06-25 2679
138 한획의 글자들 운곡 11-10 2690
137 내 삶에 지기를 만난다면 운곡 11-25 2691
136 이별후애(離別後愛) 운곡 03-19 2692
135 풍경소리 메인페이지 雲谷 11-24 2693
   11  12  13  14  15  16  17  1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