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2-02-10 20:36
강(江)
 글쓴이 : 원정
조회 : 1,026  

강(江)
-원정
물길이
보입니다
뱃길도 보입니다

쉼 없이
흘러간 물
쉼 없이 지나간 배

그 위에
저 희미한 길
내 갈 길도 보입니다.
 
 
 

운곡 12-02-11 16:11
 
간결한 시조 한 편에
마음이 정결해 집니다.
잊지않고 보내주시는 고운 시조-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Total 237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운곡 03-08 2947
공지 우리 한글 맞춤법 검사기 운곡 01-18 4693
217 희망이라는 것 / 김현승 운곡 12-16 1102
216 죽 김영천 12-23 1011
215 2011년을 보내며 (1) 김영천 12-30 1067
214 동트는 아침 (1) 사모아 12-31 1210
213 영산강이여 (1) 김영천 01-11 1084
212 "이유" (1) 선이사랑 01-11 997
211 우리 한글 맞춤법 검사기 운곡 01-18 4693
210 "방황" (1) 김미생 01-25 1045
209 백년초 꽃피는 날은 (1) 청하 01-26 1208
208 ~~待望의 壬辰年~~ (2) 바위와 구름 01-30 1070
207 ~~사무친 그리움~~ (1) 바위와 구름 01-30 983
206 ~~눈(雪)의 마음~~ 바위와 구름 02-06 1050
205 폭설주의보 (1) 김영천 02-08 1035
204 사랑의 메세지** (1) 김미생 02-08 987
203 강(江) (1) 원정 02-10 1027
202 내장산에게 보내는 편지 (1) 김영천 02-21 1025
201 바람난 저 가시나 - 이 명분 고등어 02-21 1083
200 ~~봄 마중~~ 바위와 구름 02-22 1017
199 갯벌을 바라보며 竹溪九曲 02-22 999
198 **너무 먼 그대** 김미생 02-23 1035
 1  2  3  4  5  6  7  8  9  10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