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물창고 > 건강사랑방 > 건강한 몸 유지하기 위해 음식 먹을 때 금기사항

화가 날 때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 %3Cbr%3E 화가 나면 반사적으로 타액이나 위액 등 소화액의 분비가 억제되어 식욕이 %3Cbr%3E크게 떨어진다. 이런 상태에서 마구 먹어댈 경우 소화불량이나 위장에 질병이 %3Cbr%3E생길 수 있으므로 화가 날 때는 음식을 삼가야 한다. %3Cbr%3E%3Cbr%3E 음식을 먹을 때 큰소리로 떠들면 안 된다 %3Cbr%3E 음식을 먹으 때 큰소리로 떠들거나 웃으면 밥알이나 다른 음식물이 기관지로 %3Cbr%3E잘못 들어가 사레가 크게 들릴 수 있다. %3Cbr%3E%3Cbr%3E 이른 아침에는 마른 음식을 삼가야 한다 %3Cbr%3E 이른 아침에는 위장이 간밤의 억제된 상태에서 회복되지 않았으므로 소화력이 %3Cbr%3E약하고 식욕도 왕성하지 않다. 또 밤새 체내의 수분이 많이 소모되었으므로 %3Cbr%3E제때에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3Cbr%3E%3Cbr%3E 침전물이 생긴 우유를 마시면 안 된다 %3Cbr%3E 우유가 변질되면 우유의 유산균이 빨리 번식한다. 유산균은 우유의 유당을 %3Cbr%3E유산으로 분해시키고, 유산은 카세인(우유 속에 들어 있는 인단백질) 및 칼슘과 %3Cbr%3E작용하여 흰색의 응고된 카세인을 만들어낸다. 응고된 카세인이 침전되어 있는 %3Cbr%3E우유는 변질된 것이며 먹을 수 없다. %3Cbr%3E%3Cbr%3E 공복에 우유를 마시면 안 된다 %3Cbr%3E 공복시에 우유를 마시면 위장의 연동이 빨라져서 우유 속의 영양소가 채 %3Cbr%3E소화되기도 전에 대장으로 내려가므로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할 수 없다. 게다가 %3Cbr%3E우유의 아미노산은 대장에서 유독물질로 변하여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다. %3Cbr%3E%3Cbr%3E 차가운 우유를 많이 마시면 안 된다 %3Cbr%3E 우유를 많이 마시면 안 된다. 유당 분해 효소의 활동이 활발하지 못한 사람은 %3Cbr%3E더더욱 많이 마시면 안 된다. 인체에 유당 분해 효소가 충분치 않거나 그 %3Cbr%3E활동이 활발하지 않으면 우유의 유당을 분해할 수 없다. 즉 유당이 대장에서 %3Cbr%3E발효 분해되어 복부 팽창,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또 차가운 %3Cbr%3E우유를 마시면 위장의 연동이 빨라져서 설사를 한다. 감기, 담낭염, 장염 및 %3Cbr%3E장에 질병을 앓는 사람이 우유를 마시면 병세가 악화될 수 있다. %3Cbr%3E%3Cbr%3E 우유를 마신 후에 산성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 %3Cbr%3E 우유를 마신 후 바로 과일즙이나 오렌지 주스 등을 마시면 산성 물질이 %3Cbr%3E위장에서 우유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응고되므로 잘 소화되지 않는다. %3Cbr%3E%3Cbr%3E 음주 후에 탄산음료를 마시면 안 된다 %3Cbr%3E 음주 후에 탄산음료를 마시면 알코올이 해독되지도 않을 뿐더러 더 잘 %3Cbr%3E취한다. 왜냐하면 탄산음료에 들어 있는 이산화탄소가 인체의 알코올 흡수를 %3Cbr%3E촉진시키기 때문이다. %3Cbr%3E%3Cbr%3E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된다 %3Cbr%3E 맥주를 항상 많이 마시거나 도수가 높은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은 종종 %3Cbr%3E알코올이 해독되기 어려운 상태에 빠진다. 맥주를 많이 마시면 대량의 액체가 %3Cbr%3E체내에 들어가 심혈관과 신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그렇게 되면 심장의 %3Cbr%3E박동이 빨라지고 맥박이 일정치 않게 된다. 또 혈압이 올라가고 얼굴의 혈관이 %3Cbr%3E확장되어 얼굴이 붓기도 한다. 심한 경우 뇌출혈을 일으키거나 반신불수가 될 %3Cbr%3E수도 있다. %3Cbr%3E%3Cbr%3E 추위를 물리친다고 술을 마시면 안 된다 %3Cbr%3E 추위를 막기 위하여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어 체내의 열량이 보다 많이 %3Cbr%3E그리고 빨리 발산되기는 하나 술기운이 가시면 도리어 더 추워진다. 또 술을 %3Cbr%3E너무 많이 마시면 중추신경과 대뇌피질의 기능이 떨어진다. 이는 체내의 열량 %3Cbr%3E발생에 영향을 끼쳐 체온을 떨어뜨린다. 그러므로 술로 추위를 막는 것은 %3Cbr%3E일시적인 것일 뿐이며 건강에 해롭다. %3Cbr%3E%3Cbr%3E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면 안 된다 %3Cbr%3E 술을 마신 후 30분 이내에 잠드는 사람은 10초 이상 호흡이 멈추는 횟수가 %3Cbr%3E110여 회나 된다고 한다. 이 횟수는 술을 마시지 않고 잠드는 사람의 5배에 %3Cbr%3E가깝다. 즉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면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3Cbr%3E심장이나 폐에 질환이 있는 사람은 더욱 심하다. %3Cbr%3E%3Cbr%3E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된다 %3Cbr%3E 커피는 잠재적인 위험이 있는 차이다. 즉 주요 성분인 카페인이 췌장암과 %3Cbr%3E적지 않은 관계가 있어 커피를 매일 여러 잔 마시는 사람이 췌장암에 걸릴 %3Cbr%3E가능성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의 2, 3배에 달한다. %3Cbr%3E%3Cbr%3E 차가운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된다 %3Cbr%3E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서 체내는 열을 계속 발산한다. 이때 인체의 신진대사가 %3Cbr%3E왕성해지며 혈액순환도 빨라진다. 따라서 근육의 활동에 필요한 혈액이 %3Cbr%3E많아지므로 위장의 혈액은 잠시 줄어든다. 만약 갑자기 차가운 음료를 많이 %3Cbr%3E마시면 위장이 자극을 받아서 생리적 기능이 떨어지며 이에 따라 복통이 %3Cbr%3E생기거나 설사를 하게 된다. 즉 위장이 차가운 음료의 자극을 받으면 연동 %3Cbr%3E운동이 빨라져서 소화되지 않는 음식이 아래로 내려가므로 설사를 하게 되는 %3Cbr%3E것이다. %3Cbr%3E 또한 날씨가 더우면 사람들이 땀을 많이 흘리므로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지고 %3Cbr%3E인후부가 충혈된다. 이때 차가운 물로 자극을 하면 호흡기가 감염될 징조, 즉 %3Cbr%3E인후부의 염증이나 목이 쉬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3Cbr%3E%3Cbr%3E 물을 적당히 마셔야 한다 %3Cbr%3E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위의 부담이 커지고 위액이 희석된다. 즉 위산의 %3Cbr%3E살균기능이 저하되고 음식물에 대한 소화력도 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위장 %3Cbr%3E내에 물이 너무 많으면 무거우므로 아래로 처질 수도 있다. 심장병이 있는 %3Cbr%3E사람이 물을 과음하면 심장의 부담이 커져서 그 기능이 더욱 떨어진다. %3Cbr%3E%3Cbr%3E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3Cbr%3E 소금은 고혈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소금을 많이 먹을수록 고혈압 발병률이 %3Cbr%3E높아지며 고혈압은 심장, 뇌, 신장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 주된 요인이 된다. %3Cbr%3E그러므로 하루의 소금 섭취량이 5g을 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3Cbr%3E%3Cbr%3E 식초를 많이 먹으면 안 된다 %3Cbr%3E 식초를 많이 먹으면 위와 비장이 상한다. 식초는 또 골격을 약화시키는 %3Cbr%3E부작용이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식초가 "근육과 곡격을 해치며 위장에도 해를 %3Cbr%3E끼친다. 특히 남성에게 좋지 않으면 안색을 해친다"고 한다. 식초는 너무 많이 %3Cbr%3E섭취하면 칼슘의 대사에 장애가 생겨서 골질의 강도가 약해진다. %3Cbr%3E%3Cbr%3E 탄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3Cbr%3E 탄 음식은 암의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음식이 타면 그와 동시에 일련의 %3Cbr%3E화학적인 변화가 발생한다. 식품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 지방 그리고 %3Cbr%3E탄수화물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 고온에서 타면 단백질이 변질되어 %3Cbr%3E영양가가 떨어지고, 그것을 소화하는 데에도 지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의 %3Cbr%3E세포를 돌연변이시키는 화합물로 변한다. 그 결과가 발암작용이다. 그러므로 탄 %3Cbr%3E음식은 먹지 않는 게 좋다. %3Cbr%3E%3Cbr%3E 여름에는 긁였던 우유를 마시면 안 된다 %3Cbr%3E 우유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러나 기온이 높은 여름철의 %3Cbr%3E우유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끓였던 우유가 식으면 몇 시간 %3Cbr%3E후에는 세균이 번식하므로 이를 마시면 장에 탈이 난다. %3Cbr%3E%3Cbr%3E 푹 익지 않은 콩은 먹으면 안 된다 %3Cbr%3E 푹 익지 않은 콩에는 사포닌과 항트립신 분자가 들어 있다. 이들은 체내의 %3Cbr%3E단백질 소화에 영향을 끼친다. 사포닌은 내장의 점막을 강하게 자극하여 %3Cbr%3E국부적인 출혈 내장의 팽창, 출혈성 염증 등을 초래한다. 또 혈액 속의 적혈구를 %3Cbr%3E파괴하여 구역질, 구토,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3Cbr%3E%3Cbr%3E 병으로 죽은 돼지는 먹으면 안 된다 %3Cbr%3E 돼지의 위장에는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연구균, 변형간균 등 수많은 세균이 %3Cbr%3E있다. 돼지가 병이 나서 저항력이 떨어질 경우 이 균들은 림프관을 통해 혈액 %3Cbr%3E속으로 들어가 내장과 근육조직 등에서 번식하며 독소를 만들어낸다. 병으로 %3Cbr%3E죽은 돼지는 이미 변질되어 단백질이 파괴 응고된 상태이며 잘 익지도 않는다. %3Cbr%3E이러한 고기를 먹으면 감염된다. 이 균에 감염되면 급성 위염이나 구토, 설사, %3Cbr%3E복통, 고열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하다. %3Cbr%3E%3Cbr%3E 죽은 지 오래 된 게는 식용을 삼가야 한다 %3Cbr%3E 게는 비교적 많은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아미노산은 분해될 경우 %3Cbr%3E히스타민을 만들 수 있는데, 이 히스타민은 유독물질이다. 죽은 지 오래 된 게의 %3Cbr%3E체내에는 히스타민이 점차 많아지게 되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먹게 되면 바로 %3Cbr%3E중독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죽은 지 오래 된 게를 식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3Cbr%3E%3Cbr%3E 게를 날것으로 먹는 것도 좋지 않다 %3Cbr%3E 게는 종종 폐디스토마의 유충낭과 용혈 성분을 가진 비브리오균을 체내에 %3Cbr%3E가지고 있을 수 있다. 만약 게를 고온에서 살균하지 않는다면 폐디스토마가 %3Cbr%3E체내로 들어와 폐에 기생하면서 폐를 손상시킨다. 만약 용혈성 비브리오균이 %3Cbr%3E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데, 그것은 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3Cbr%3E수종 및 충혈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심할 경우 사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3Cbr%3E게를 날것으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3Cbr%3E%3Cbr%3E 게의 내장은 먹으면 안 된다 %3Cbr%3E 게는 부패된 먹이도 잘 먹어 게의 내장 부위에는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과 %3Cbr%3E유독한 물질들이 있다. 게를 먹을 때에는 반드시 이 부위를 제거하고 먹어야지 %3Cbr%3E함부로 먹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3Cbr%3E%3Cbr%3E 왕새우를 산 채로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3Cbr%3E 왕새우는 집게새우라고도 부르는 머리가 큰 새우이다. 집게새우는 %3Cbr%3E폐디스토마의 중간 숙주로 폐디스토마의 유충이 집게새우의 체내에서 유충낭을 %3Cbr%3E형성한다. %3Cbr%3E 만약 왕새우를 푹 익혀 먹지 않는다면 유충낭이 체내에 들어갈수 있다. %3Cbr%3E결국에는 폐와 장에서 성충으로 자라나 폐결핵의 증상과 비슷한 폐디스토마를 %3Cbr%3E유발시킨다. 또한 유충이 뇌 쪽으로 올라가게 되면 뇌형 폐디스토마가 발생한다. %3Cbr%3E%3Cbr%3E 날 달걀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3Cbr%3E 날 달걀의 흰자위에는 인체에 유해한 알칼리성 단백질(항생물질의 단백질)이 %3Cbr%3E함유되어 있다. 항생물질 단백질은 장에서 비오틴(Biotin, 비타민 H)과 결합하여 %3Cbr%3E매우 안정된 복합물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은 인체가 비오틴을 흡수하는데 %3Cbr%3E장애를 일으킨다. 그리고 날 달걀의 단백질 결합구조는 치밀하기 때문에 %3Cbr%3E위장에서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에 의한 가수분해작용이 쉽지가 않다. 날 달걀에 %3Cbr%3E있는 대부분의 단백질은 일단 소화 기관을 통과하기만 하면 곧바로 체외로 %3Cbr%3E배출된다. %3Cbr%3E 이외에도 달걀에 병원체, 예를 들면 살모넬라균의 침입이 있을 수도 있다. 이 %3Cbr%3E균은 오한과 발열, 구역질과 구토, 복통, 설사를 유발시킨다. 또한 날 달걀을 %3Cbr%3E먹을 경우 간장에 부담을 줄수 있고, 소화를 해낼 수 없는 많은 양의 단백질이 %3Cbr%3E소화기에 들어오면 대장 아래 부분에서 세균이 함유된 효소가 촉매 작용을 %3Cbr%3E일으켜 부패가 일어나면서 비교적 많은 유독물질, 예를 들면 아민(amime), %3Cbr%3E페놀(phenol), 암모니아, 인돌(indole), 메틸인돌(methyl indole), 황화수소 등을 %3Cbr%3E발생시킨다. %3Cbr%3E 이러한 유독물질은 정맥을 통하여 간장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간장은 이 %3Cbr%3E유독물질들을 해독 처리해야만 한다. 그러나 간질환을 앓고 있었다면 이때 바로 %3Cbr%3E중독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달걀을 날것으로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삼가야 %3Cbr%3E한다. %3Cbr%3E%3Cbr%3E 돼지의 간을 과다하게 먹는 것은 좋지 않다 %3Cbr%3E 하루에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300mg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3Cbr%3E1,000g의 돼지 간에는 400mg 이상이 넘는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다. 만약에 %3Cbr%3E돼지의 간을 과다하게 먹는다면 콜레스테롤의 정상 섭취량을 초과하게 되어 %3Cbr%3E동맥경화와 심장의 혈관에 부담을 주는 질병을 야기시길 수 있다. %3Cbr%3E%3Cbr%3E 죽은 지 오래 된 두렁허리는 식용을 삼가야 한다 %3Cbr%3E 두렁허리(민물고기, 뱀처럼 몸이 가늘고 길며 꼬리 끝은 짧고 뾰족함)가 %3Cbr%3E죽으면 체내에 있는 아미노산이 빠른 속도로 변질되면서 %3Cbr%3E카르복실라제(carboxylase)에서 벗어나 세균이 번식하며 유독한 물질인 %3Cbr%3E암모니아를 만들어낸다. 암모니아 100mg을 먹을 경우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도 %3Cbr%3E있다. %3Cbr%3E%3Cbr%3E 해파리를 날것으로 먹으면 안 된다 %3Cbr%3E 해파리는 강장동물에 속하는 수중 생물이다. 히드록실아민(hydroxylamine), %3Cbr%3E히스타민 등의 유독한 아민류와 펩티드(peptide)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3Cbr%3E그러므로 먹기 전에는 반드시 물기를 빼고 독성이 있는 점막 단백질을 %3Cbr%3E제거해야만 한다. 만약에 그냥 먹으면 복통, 구토 등의 중독 증상을 일으킨다. %3Cbr%3E 무, 갓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3Cbr%3E 무, 갓을 먹으면 체내에 시안황산염이 생길 수 있다. 시안황산염은 인체 %3Cbr%3E내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시안산으로 변한다. 시안산은 일종의 항갑상선 물질로 %3Cbr%3E갑상선의 기능을 억제하는데 장기간이 지나면 갑상선의 종양이 커지게 된다. %3Cbr%3E그러므로 무와 갓을 너무 오랫동안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갑상선 종야에 걸린 %3Cbr%3E사람이라면 마땅히 삼가야 한다. %3Cbr%3E%3Cbr%3E 오래 된 채소는 식용을 삼가야 한다 %3Cbr%3E 대부분의 녹황색 채소에는 비교적 많은 질산염이 함유되어 있는데 끓이거나 %3Cbr%3E삶은 후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세균의 분해작용으로 인해 질산염이 원래의 %3Cbr%3E아질산염으로 돌아갈 수 있다. 아질산염을 먹을 경우 혈액 속의 정상적인 %3Cbr%3E헤모글로빈을 산화시켜 산소 운반능력을 잃게 만듦으로써 인체 내 조직에 산소 %3Cbr%3E결핍증을 야기시킨다. %3Cbr%3E%3Cbr%3E 남자줏빛의 김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 %3Cbr%3E 김은 홍조류를 말려 제조한 것으로 흑자색을 띠고 윤이 나며 비타민 등의 %3Cbr%3E각종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보관과 저장 방법이 나쁘면 변질되면서 %3Cbr%3E곰팡이가 슨다. 이외에도 김과 함께 채취될 수 있는 해조류, 즉 남조류, %3Cbr%3E쌍편갑조 등이 있는데 이것들은 많은 펩티드를 분비한다. 만약 이러한 해조류의 %3Cbr%3E유독한 물질이 김을 변질시키면 김은 색깔이 변하면서 남자주색이 된다. 이러한 %3Cbr%3E독소들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굽거나 햇빛에 말리더라도 독소를 제거할 수 %3Cbr%3E없다. 그러므로 김이 남자주빛을 띤다면 먹어서는 안 된다. %3Cbr%3E%3Cbr%3E 소금에 절인 채소를 장기간 먹어서는 안 된다 %3Cbr%3E 소금에 절인 채소에는 소금의 함량이 비교적 많다. 이러한 채소를 오랫동안 %3Cbr%3E먹으면 심장에 부담을 증가시켜 혈압이 높아지며, 협심증이나 심지어 %3Cbr%3E심근경색증을 유발시킨다. %3Cbr%3E%3Cbr%3E 음식을 너무 뜨겁게 먹어서는 안 된다 %3Cbr%3E 음식물을 너무 뜨겁게 먹을 경우 구강 내의 점막이 충혈되면서 점막이 %3Cbr%3E손상되고 궤양이 생기면서 점막이 구강을 보호하는 기능을 잃어버리게 한다. %3Cbr%3E잇몸과 치아에도 역시 안 좋아, 잇몸궤양과 알레르기성 치통이 생길 수 있다. %3Cbr%3E또한 펄펄 끓는 음식물은 식도의 점막을 손상시키는데 이때 이미 벗겨진 허물과 %3Cbr%3E염증은 악성으?? 변할 수가 있다. 식도암 또한 뜨거운 음식물과 관계가 있다. %3Cbr%3E%3Cbr%3E 데친 채소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3Cbr%3E 데친 채소는 많은 양의 아질산염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물질이 체내의 혈액 %3Cbr%3E속으로 들어갈 경우 정상적인 헤모글로빈을 산화시켜 산소 운반의 기능을 잃게 %3Cbr%3E만들어 온몸에 산소가 결핍되면서 두통, 기력 쇠약, 정신불안 및 입술이 %3Cbr%3E푸른색으로 변하는 등의 증상을 야기시킨다. 이외에도 아질산, 암모니아류의 %3Cbr%3E화합물은 암을 일으킬 수 있다. %3Cbr%3E%3Cbr%3E 발아한 감자는 먹으면 안 된다 %3Cbr%3E 발아한 감자는 유독물질인 솔라닌을 만들어낸다. 그것을 먹으면 목이 마르고 %3Cbr%3E혀가 알알해지며 구역질과 구토, 복통과 설사, 어지럼증과 함께 눈동자가 %3Cbr%3E화끈거리는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심한 경우에는 체온이 올라가고 의식이 %3Cbr%3E혼미해지면서 근육 경련, 호흡 마비 등으로 죽을 수도 있다. %3Cbr%3E%3Cbr%3E 감자 껍질은 먹으면 안 된다 %3Cbr%3E 감자 껍질에는 유독한 글루코사이드(glucoside), 알칼로이드(alkaloid) 성분이 %3Cbr%3E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물질을 대량으로 식용할 경우 중독이 될 수 있으므로 %3Cbr%3E감자 껍질을 식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뿐만 아니라 감자 껍질을 깍지 않고 %3Cbr%3E굽거나 삶더라도 부분적으로 유독물질이 감자 속으로 스며들 수가 있으니 %3Cbr%3E마찬가지로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3Cbr%3E%3Cbr%3E 물고기를 날것으로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3Cbr%3E 민물고기를 날것으로 먹으면 간디스토마에 걸리기 쉽다. 간디스토마의 유충은 %3Cbr%3E강둑의 우렁이 체내에서 발육하여 기생충(꼬리달린 유충)이 된다. 그러다가 %3Cbr%3E물고기에게 먹히면 바로 물고기의 체내에 들어가 기생하게 된다. 만약에 %3Cbr%3E물고기를 회로 먹게 될 경우 물고기의 체내에 있던 간디스토마 유충은 바로 %3Cbr%3E인체 내 간장의 모세혈관으로 들어가 발육 성장하면서 성충이 되는데, 이것이 %3Cbr%3E발병의 원인이 된다. 초기에는 권태와 무력감, 식욕 감퇴, 약간의 통증이 %3Cbr%3E수반되지만, 대량으로 기생하게 되면 담관염을 유발시켜서 담즙의 소통이 %3Cbr%3E막히고 심하면 담세포가 파괴되거나 간경화증을 일으킨다. %3Cbr%3E%3Cbr%3E 조개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은 삼가야 한다 %3Cbr%3E 조개류를 날것으로 먹을 경우 비대흡충증에 걸리게 된다. 비대흡층의 성충은 %3Cbr%3E사람의 소장 상단부에 기생하면서 산란하고 배변과 함께 체외로 나와 다시 %3Cbr%3E물속에서 발육하여 섬모 유충이 된다. 그런 다음 우렁이의 체내로 들어가 %3Cbr%3E기생하게 된다. 사람이 이렇게 감염된 조개류를 먹게 되면 소장 단계에서 유충 %3Cbr%3E주머니에 있던 유충이 밖으로 나와 기생하게 된다. 비대흡층은 장점막에 붙어서 %3Cbr%3E장을 손상시킨다. 심한 경우 소장 궤양이 생기는데, 소화불량, 복통, 설사, %3Cbr%3E대변에서 심한 냄새가 나고, 얼굴이나 전신에 부종이 생긴다. %3Cbr%3E%3Cbr%3E 넘나물은 많이 먹으면 안 된다 %3Cbr%3E 넘나물(원추리)은 콜히친(colchicine)을 함유하고 있는데, 위장에서 잘 %3Cbr%3E흡수된다. 콜히친은 체내에서 산화된 후 이산화콜히친을 형성한다. 이 물질에는 %3Cbr%3E독성이 있어 3-20mg을 먹으면 중독되어 죽을 수도 있다. 중독이 되면 구역질과 %3Cbr%3E구토, 복통, 설사, 어지럼 및 입이 타고 목이 마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3Cbr%3E%3Cbr%3E 청색 토마토는 먹지 말아야 한다 %3Cbr%3E 덜 익은 푸른색 토마토에는 발아기의 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것과 유사한 %3Cbr%3E독성물질이 들어 있다. 먹을 때에는 쓰고 떫은맛이 나며, 식후에는 구역질과 %3Cbr%3E구토, 어지럼, 침을 흘리는 등의 중독 증상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청색빛을 띤 %3Cbr%3E토마토는 먹어서는 안 된다. %3Cbr%3E%3Cbr%3E 야생 목이버섯을 식용하면 안 된다 %3Cbr%3E 야생 목이버섯을 포르말린(Formalin)류의 감광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 %3Cbr%3E물질은 광선에 민감하여 먹은 후에 햇볕을 쬐면 일광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3Cbr%3E있는데, 가려움증, 수종, 통증이 나타난다. 심한 사람은 인후, 수종과 호흡곤란을 %3Cbr%3E일으킬 수도 있다. %3Cbr%3E%3Cbr%3E 썩은 생강은 식용을 삼가야 한다 %3Cbr%3E 썩은 생강은 식용으로는 적당치 않은 사프롤(safrole) 성분을 만들어낸다. %3Cbr%3E사프롤이 흡수된 경우 빠른 속도로 간장으로 들어가 간을 손상시킨다. 그러므로 %3Cbr%3E썩은 생강은 먹지 말아야 한다. %3Cbr%3E%3Cbr%3E 시금치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3Cbr%3E 시금치는 수산을 함유하고 있어 아연, 칼슘과 결합할 경우 체외로 배출되어 %3Cbr%3E체내에 아연과 칼슘의 결핍을 가져온다. 아연이 결핍되면 식욕부진, 미각 상실, %3Cbr%3E어린이는 발육 부진의 증상이 나타난다. 칼슘이 결핍되면 골격과 치아의 발육이 %3Cbr%3E부진하고 심하면 손발의 마비와 연골 증상을 야기시킨다. 이 때문에 시금치를 %3Cbr%3E과다하게 먹으면 다른 영양물질의 흡수에 장애를 준다. %3Cbr%3E%3Cbr%3E 산이 많은 식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3Cbr%3E 산을 많이 먹으면 소화 기관을 흥분시켜 유산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는데, %3Cbr%3E이것은 노년에 고혈압, 동맥경화, 궤양 등의 원인이 된다. 또한 체내의 칼슘, %3Cbr%3E마그네슘 등의 이온을 소모시켜 치열이 고르지 못하고, 연골병 및 노년성 %3Cbr%3E신경통에 걸리기 쉽다. %3Cbr%3E%3Cbr%3E 살구를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3Cbr%3E 살구는 강산성이라 체내의 칼슘, 인, 단백질 등의 물질을 분해시킨다. 위장 %3Cbr%3E내에 산성액이 증가하면 소화불량과 궤양을 불러온다. 또한 살구의 산성 성분은 %3Cbr%3E치아의 에나멜질을 부식시킬 수 있다. 어린애가 많이 먹게 되면 치아가 %3Cbr%3E불균형하게 발육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3Cbr%3E%3Cbr%3E 수박과 해산물은 같이 먹으면 안 된다 %3Cbr%3E 타닌산이 함유된 수박과 해산물을 같이 먹게 되면 단백질 생성력이 떨어진다. %3Cbr%3E칼슘과 타닌산이 결합하면 소화시키기 어려운 물질이 형성되는데, 이때 위장을 %3Cbr%3E자극하면서 복통과 구역질, 구토의 증상이 일어난다. %3Cbr%3E%3Cbr%3E 해바라기씨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3Cbr%3E 해바라기씨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많이 먹을 경우 %3Cbr%3E체내의 많은 양의 콜린을 소모하게 되어 지방 대사에 장애를 준다. 결과적으로 %3Cbr%3E많은 양의 지방에 축적되면서 지방간이 되고 간세포 기능에 영향을 주면서 %3Cbr%3E간기능 장애와 결체조직을 만들어낸다. 심할 경우 간경화와 간조직이 죽어버릴 %3Cbr%3E수도 있다. %3Cbr%3E%3Cbr%3E 병들어 죽은 소고기는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 %3Cbr%3E 병이 든 소의 체내에는 병균과 독소가 혈액을 따라 전신에 퍼져 있다. 사람이 %3Cbr%3E병들어 죽은 소고기를 먹을 경우 소가 걸렸던 병과 비슷한 질병이 생길 수 %3Cbr%3E있다. 즉 살모넬라균, 막대박테리아균, 포도구균 등의 세균에 감염된다. %3Cbr%3E증상으로는 대변에서 구린 냄새가 나며, 복통과 함께 하루에 십여 차례 설사를 %3Cbr%3E한다. 또한 어지럼과 온몸에 힘이 없고 식욕을 잃게 되며 구역질과 구토를 하게 %3Cbr%3E되는데 토한 음식물에 청황색 점액이 나오며, 소변색은 진한 노란빛을 띠고 %3Cbr%3E맥박이 빨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3Cbr%3E%3Cbr%3E 물고기의 쓸개를 먹어서는 안 된다 %3Cbr%3E 물고기의 쓸개를 정력제라고 먹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3Cbr%3E일이다. 물고기 쓸개즙 속에 있는 독소는 열에 강하며 알코올에도 파괴되지 %3Cbr%3E않는다. 따라서 물고기의 쓸개를 날것으로 먹든 익혀서 먹든 술에 담가 먹든 %3Cbr%3E모두 독소에 중독이 된다. 증상은 구역질, 구토, 복통, 설사, 간 통증, %3Cbr%3E식욕부진으로 나타나는데, 심한 사람은 몸이 마비되거나 혈압이 떨어지고 심장 %3Cbr%3E박동이 리듬을 잃어 죽게 된다. %3Cbr%3E%3Cbr%3E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3Cbr%3E 탄산음료는 물과 레몬산, 탄산나트륨을 섞어 만드는데, 바로 이 레몬산과 %3Cbr%3E탄산나트륨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낸다. 마실 때 위장 %3Cbr%3E내에서는 여러 가지 기체가 발생하는데 일부분이 체외로 배설되면서 열과 함께 %3Cbr%3E빠져 나가므로 청량감을 느낄 수가 있다. %3Cbr%3E 그러나 과다하게 마셨을 경우, 탄산과 위액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위액의 %3Cbr%3E기능을 떨어뜨린다. 즉 살균작용과 소화능력을 떨어뜨림으로써 식욕을 %3Cbr%3E감퇴시키고 심장의 부담을 가중시켜 무력감과 가슴이 두근거리며 오줌이 자주 %3Cbr%3E마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3Cbr%3E%3Cbr%3E 뚜껑을 딴 지 하룻밤이 지난 탄산음료는 마시면 안 된다 %3Cbr%3E 뚜껑을 딴 탄산음료는 이산화탄소가 모두 빠져 나가 설탕물이 되어 버린다. %3Cbr%3E설탕물은 세균이 번식하기에 알맞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므로 뚜껑을 딴 %3Cbr%3E뒤 하룻밤이 지난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장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3Cbr%3E%3Cbr%3E 땀을 많이 흘릴 때 찬 음료를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3Cbr%3E 무덥고 땀을 많이 흘릴 때는 모공이 열려 체온을 분산시키게 되는데 이때 %3Cbr%3E갑자기 찬 음료수를 과다하게 마시면 일시적으로 땀의 배출이 중단되어 체온 %3Cbr%3E분산작용을 억제하게 된다. 따라서 감기나 다른 질병에 걸리기 쉽다. %3Cbr%3E%3Cbr%3E 차고 뜨거운 것을 번갈아 마시면 안 된다 %3Cbr%3E 치아가 차고 뜨거운 것을 교대로 받아들일 경우 치아 질환에 걸리기 쉽다. %3Cbr%3E만약 이전부터 치아가 좋지 않았던 사람은 곧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동시에 %3Cbr%3E차고 뜨거운 것을 번갈아 먹을 경우 위를 자극하여 위점막 혈관의 수축과 %3Cbr%3E팽창이 갑자기 일어나 복통, 설사가 일어나고 심할 경우 위궤양에 걸리게 된다. %3Cbr%3E%3Cbr%3E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도 마땅히 삼가야 한다 %3Cbr%3E 너무 뜨거운 차나 국물을 마시면 위에 손상을 준다. 비록 위장에서 %3Cbr%3E받아들인다 할지라도 오래 되면 위궤양의 발병률이 뜨거운 것을 마시지 않는 %3Cbr%3E사람에 비해 점점 더 높아지게 된다. %3Cbr%3E%3Cbr%3E 너무 오래 끓인 물은 마시기에 적당치 않다 %3Cbr%3E 물은 끓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기화하여 원래 물속에 녹아 있던 광물질 및 %3Cbr%3E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농도를 증가시킨다. 특히 물속의 질산 원형은 독성이 %3Cbr%3E매우 강한 아질산으로 돌아갈 수 있다. 아질산은 인체 내 혈액 속의 %3Cbr%3E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를 운반할 수 없게 만든다. 동시에 아질산은 %3Cbr%3E체내에서 암 발생률이 매우 높은 아질산화합물을 합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3Cbr%3E장시간 끓인 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3Cbr%3E%3Cbr%3E 우물물을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3Cbr%3E 우물물은 겉으로는 깨끗하게 보이지만 실은 심하게 오염이 되어 있다. %3Cbr%3E우물물의 오염 원인은 여러 방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인근 마을의 분뇨, 새와 %3Cbr%3E동물의 배설물, 생활 폐수, 빗물에 섞인 이물질, 토양의 오염 등을 들 수가 있다. %3Cbr%3E우물물을 장기간 마시게 되면 급성 위염에 걸릴 수 있다. %3Cbr%3E%3Cbr%3E 차를 너무 많이 마셔서는 안 된다 %3Cbr%3E 차잎에는 미량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그 양은 다른 식품과 비교하면 %3Cbr%3E수십 내지 수백 배에 해당되는 양이다. 불소를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3Cbr%3E치아 변색(황색 혹은 흑색)과 사지의 통증, 관절 변형, 중풍 등의 증상이 %3Cbr%3E나타난다. 그러므로 하루에 5g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3Cbr%3E%3Cbr%3E 진한 차를 장기간 마시면 안 된다 %3Cbr%3E 진한 차에는 타닌산이 비교적 많아 위점막을 수축시키고, 단백질을 응고 %3Cbr%3E침전시키며, 폐액을 희석시켜 소화기능에 영향을 준다. 동시에 많은 타닌산이 %3Cbr%3E비타민 B와 결합하여 비타민 B 결핍을 일으킨다. 고혈압, 당뇨병, 신장염, 간염 %3Cbr%3E등을 앓고 있는 사람이 빈 속에 진한 차를 마시게 되면 병세를 더욱 악화시킬 %3Cbr%3E수 있다. %3Cbr%3E 이 밖에도 타닌산은 인체의 철 흡수에 영향을 주어 장기간 마실 경우 철 %3Cbr%3E결핍으로 인한 빈혈을 일으킨다. 수유부가 진한 차를 마시게 되면 젖의 양이 %3Cbr%3E감소하고 잠들기 전에 진한 차를 마시게 되면 수면에 장애가 온다. 또한 진한 %3Cbr%3E차는 소화액의 분비를 억제하고 변비가 생길 수도 있다. %3Cbr%3E%3Cbr%3E 설탕을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3Cbr%3E 설탕과 단 음식은 산성에 속한다. 체내는 약알칼리성으로 설탕이 들어간 %3Cbr%3E음식을 과다하게 먹을 경우 체액이 중성 혹은 약산성으로 변하여 세포의 노화를 %3Cbr%3E촉진시킨다. 그리고 단 음식은 체내의 알칼리성 물질인 칼슘을 소모하여 뼈가 %3Cbr%3E푸석푸석해진다. 설탕은 혈액에 지방량을 증가시켜 동맥경화, 심근경색증을 %3Cbr%3E일으킨다. 또한 설탕을 과다하게 먹을 경우 당뇨병과 비만에 걸릴 수 있다. %3Cbr%3E%3Cbr%3E 술 마신 후 커피를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3Cbr%3E 커피는 알코올이 인체에 끼치는 폐해를 더욱 가중시키는데 특히 대뇌에 %3Cbr%3E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대뇌가 흥분하면 혈관을 자극하여 팽창되고, 혈액의 %3Cbr%3E순환을 가속화시켜 혈관의 손상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술만 마셨을 경우보다 %3Cbr%3E심장의 부담이 더욱 커진다. %3Cbr%3E%3Cbr%3E 술과 사이다를 섞어 마셔서는 안 된다 %3Cbr%3E 술에 사이다를 섞어 마시면 훨씬 더 빨리 취한다. 왜냐하면 사이다 속에 있는 %3Cbr%3E이산화탄소가 알코올의 흡수를 가속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를 %3Cbr%3E섞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3Cbr%3E%3Cbr%3E 배갈을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3Cbr%3E 배갈에는 에틸 알코올 외에 메타놀,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3Cbr%3E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메타놀은 시신경에 손상을 주어 눈이 실명될 수도 있다. %3Cbr%3E포름알데히드는 강한 자극과 신맛이 나는데 두통을 동반할 수 있다. 메타놀, %3Cbr%3E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는 비등점이 낮아 열을 가하면 전부 증발된다. %3Cbr%3E그러므로 배갈을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은 삼가야 한다. %3Cbr%3E%3Cbr%3E 술을 마실 때는 흡연을 삼가야 한다 %3Cbr%3E 담배 속에 들어 있는 시안화물, 일산화탄소 등의 화학물질은 암을 유발할 수 %3Cbr%3E있다. 이들 물질은 타르(tar) 형식으로 입 안, 코, 목, 기도, 폐의 표면에 붙어 %3Cbr%3E있다가 술에 의해 씻겨 내려간다. 알코올은 타르를 용해시킬 뿐 아니라 점막 %3Cbr%3E속으로 통과시켜 체내로 퍼지게 하므로 흡연의 해가 더욱더 심해진다. 이외에도 %3Cbr%3E담배는 간장에서 알코올의 신진대사를 방해하므로 알코올중독을 야기한다. %3Cbr%3E%3Cbr%3E 식후에는 흡연을 삼가야 한다 %3Cbr%3E 음식물이 체내에 들어가면 위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해지고 혈액순환도 %3Cbr%3E빨라진다. 이때 담배를 피우게 되면 중독량은 평상시의 10배에 달한다. 식후에 %3Cbr%3E담배를 피우면 쓸개즙의 분비가 많아지면서 트립신 효소와 질산염의 분비를 %3Cbr%3E억제하여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영향을 준다. 또한 위점막 혈관이 수축됨에 %3Cbr%3E따라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이 깨져 위의 기능에 장애를 준다. %3Cbr%3E%3Cbr%3E 무의 껍질을 벗겨서는 안 된다 %3Cbr%3E 무의 주요 성분은 칼슘이며, 90%의 칼슘이 무 껍질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3Cbr%3E무 껍질을 깎아 버린다면 그야말로 빈 껍데기를 먹는 것이 된다. %3Cbr%3E%3Cbr%3E 복어는 먹을 때에 조심해야 한다 %3Cbr%3E 복어의 독소는 신경 장애 및 신경중추의 마비를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이 %3Cbr%3E독성은 상당히 안정적이어서 쉽사리 파괴되지 않는다. 만약 복어의 독에 중독이 %3Cbr%3E되면 먼저 손가락, 입술, 혀 등에 통증이 오고 그 뒤에 구역질, 구토, 설사, %3Cbr%3E무력감과 함께 동작이 느려?測쨉? 심할 경우 전신마비, 반신불수로 죽게 된다. %3Cbr%3E%3Cbr%3E 식사 때 사람을 꾸짖어서는 안 된다 %3Cbr%3E 식사를 할 때 감정이 자극을 받으면 대뇌의 신경기능이 문란해져서 소화액의 %3Cbr%3E정상적인 분비가 억제되고 소화와 흡수기능에 장애를 준다. %3Cbr%3E%3Cbr%3E 식사 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3Cbr%3E 밥을 먹기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장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동시에 위액을 %3Cbr%3E희석시켜 소화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3Cbr%3E%3Cbr%3E 식사 때 다른 일을 병행하면 좋지 않다 %3Cbr%3E 밥을 먹을 때는 식사에만 정신을 집중해야지 책이나 신문, TV를 보거나 %3Cbr%3E수다를 떨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소화 기관의 혈액이 감소하여 소화가 %3Cbr%3E잘 안 된다. %3Cbr%3E%3Cbr%3E 포식을 삼가야 한다 %3Cbr%3E 인체의 소화 기관은 매일 대략 8,000ml의 소화액을 분비하면서 음식물을 %3Cbr%3E소화시키고 신체 곳곳에 영양을 준다. 만약 포식을 할 경우 위장에 부담을 주고 %3Cbr%3E위의 운동이 둔해질 뿐 아니라 소화액의 분비가 수요를 따르지 못하여 음식물을 %3Cbr%3E충분히 소화시키지 못한다.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은 대장 속에 남아 부패, %3Cbr%3E발효되어 독소를 만들어낸다. 그러므로 포식을 하게 되면 소화기능에 장애를 %3Cbr%3E준다. %3Cbr%3E%3Cbr%3E 쪼그리고 앉아서 식사를 하면 안 된다 %3Cbr%3E 쪼그리고 앉아서 식사를 하면 위장에 압박을 주어 소화에 영향을 준다. 즉 %3Cbr%3E복부의 동맥이 압박을 받아 위의 모세혈관에 신선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3Cbr%3E못하므로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3Cbr%3E%3Cbr%3E 식사 후 곧바로 목욕하는 것은 좋지 않다 %3Cbr%3E 밥을 먹은 후 곧바로 목욕을 하게 되면 피부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잘 %3Cbr%3E되나, 소화 기관 내의 혈액이 상대적으로 감소되고 소화액의 분비 또한 %3Cbr%3E적어져서 소화기능을 떨어뜨린다. %3Cbr%3E%3Cbr%3E 식후에 곧바로 서서 일하는 것은 좋지 않다 %3Cbr%3E 식사 후에는 위장의 혈관이 확장되고 소화기관으로 향하는 피의 양이 %3Cbr%3E많아지면서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도움을 준다. 만약 식사를 한 후 곧바로 %3Cbr%3E일어서서 일을 하면 혈액이 타기관의 필요에 맞추기 위해 혈액이 분산됨으로써 %3Cbr%3E위장 내의 혈액이 부족해지고 소화액의 분비가 감소된다. 따라서 소화불량과 %3Cbr%3E만성 위장병에 걸리게 된다. 또한 위장에 음식물이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일을 %3Cbr%3E하게 되면 진동을 주어 복통과 위하수를 야기시킨다. %3Cbr%3E%3Cbr%3E 식사 후에 이를 쑤시는 것은 좋지 않다 %3Cbr%3E 밥을 먹은 후 이를 쑤시게 되면 잇몸이 상하여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며 %3Cbr%3E통증이 오는 등 염증 증상이 나타난다. 습관적으로 오랫동안 계속하게 되면 %3Cbr%3E잇새가 벌어져 잇몸이 위축되고 이뿌리가 드러나 결국에는 이가 일찍 빠지게 %3Cbr%3E된다. %3Cbr%3E%3Cbr%3E 식후에 격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3Cbr%3E 식사 후 위장은 음식물로 가득 차게 되는데 이때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3Cbr%3E위에 진동을 일으켜 구역질,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위하수와 %3Cbr%3E소화불량 및 만성 위장염 등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3Cbr%3E%3Cbr%3E 잠들기 전에 먹는 것은 좋지 않다 %3Cbr%3E 잠들기 전에 먹게 되면 음식물이 위 속에 남아 있어 대뇌의 흥분 상태가 %3Cbr%3E계속되므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다. %3Cbr%3E%3Cbr%3E 속이 오랫동안 비어 있으면 좋지 않다 %3Cbr%3E 속이 빈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건강에 좋지 않다. 왜냐하면 공복일 때에는 %3Cbr%3E쓸개즙의 분비가 줄어들어 쓸개즙에 있는 산의 함량이 감소하고 콜레스테롤의 %3Cbr%3E함량도 변하지 않는다. 만약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콜레스테롤은 포화 상태가 %3Cbr%3E되면서 쓸개에 쌓여 결국은 결석이 된다. 특히 중년 여성에게 일어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