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5-02-18 18:33
[감로도] 아이를 낳다 죽거나 병 고치다가 죽거나
 글쓴이 : 운곡
조회 : 982  
[감로도] 아이를 낳다 죽거나 병 고치다가 죽거나
 
아이를 낳다 죽다
 
[해산후장와불기사解産後長臥不起死, 임산자모구상臨産子母俱喪]
산모가 아기를 낳은 후 일어나지 못하고 아기와 함께 죽는 장면이다.
선암사 무화기 감로도(18세기), 수도사 감로도(1786년) 등을 보면
집 안에서 방금 아기를 낳은 어미와 갓 태어난 아기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수도사 감로도에 등장하는 장면 옆에는
 ‘임산자모구상臨産子母俱喪’라는 기록이 적혀 있어
그림에 대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선암사 무화기 감로도(18세기)
수도사 소장 감로도(1786)
   

 
 
병으로 인해 죽다
  
[암시독약暗施毒藥], [방롱의사方朧醫師], [오침구요誤針灸療]
이 장면은 독약을 먹고 죽은 사람이나 ,수도사 감로도(1786년)처럼 병을
고치려다 침을 잘못 놓아 사람을 죽게 만들거나,
의원의 잘못된 진료로 인해 죽음을 맞는 장면을 나타낸 것이다.
병에 걸려 누워있는 사람의 배에 침을 놓고 있는 의원의 모습과
앉아있는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원의 모습 등으로 표현된다.
  
선암사 무화기 감로도(18세기)
 
수도사 소장 감로도(1786)
    

용주사 소장 감로도(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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