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4-04-14 19:35
백목련 /해연 안희연
 글쓴이 : 숙천
조회 :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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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천 14-04-15 05:31
 
백목련 /해연 안희연

밤사이 솜털 옷 소롯이
벗어 놓고
명주 고름 풀은 속적삼
뽀얀 속살 곱기도 하여라

살랑 바람 살포시 어루만지면
수줍게 웃는 목련화
향긋함이 그윽하여라

단아한 매무새 고결한 미소
어두운 밤길 임 오실 때
가지마다 하얀 꽃등 걸어
환하게 밝혀 
임 오시는 걸음걸음 가뿐하여라
주행연 14-04-15 11:23
 
솜털 옷을 벗으니 뽀얀 속살의 하얀 목련의 향기가 그윽하군요...
하얀 꽃등의 향기에 취하지 않을 임이 어디 있으리오...
박종민 14-04-15 11:25
 
넘 아름답고 순수하고 고귀함이 풍기네요~
김희덕 14-04-15 11:26
 

시도 너무좋고 사진도 멋지고
선생님 쌘스쟁이 같으세요 ㅋ
Viorica Muntean… 14-04-16 05:49
 
White magnolia is, in my opinion, one of the most beautiful flower in the world.
Thank you for posting this poem and the lovely video.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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