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書畵 雲谷 姜張遠

 

 
작성일 : 12-03-04 09:58
차시 한 수(茶詩一首)/意譯,그림-雲谷 姜張遠
 글쓴이 : 운곡
조회 : 946  
      -차시 한 수(茶詩一首)-意譯-그림 /雲谷 姜張遠 幽齋獨臥風雪夜 유 재 독 와 풍 설 야 閑聽石鼎松風聲 한 청 석 정 송 풍 성 창밖에 바람 불고 눈 내리는 겨울밤 적막한 서재에서 외로이 홀로 누워 돌솥에 솔바람 소리 한가로이 듣노라. --- * --- * --- 깊은 밤 찻물 끓는 화실에 홀로누워 창밖에 꽃샘 바람 임 소식 묻어 올까 돌솥에 솔 바람 소리 그리움만 쌓이네.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풀의 노래 12-03-05 20:38
 
2월이라 하지만 아직 외롭기 그지없는 겨울 서정 위에 찬 눈마저 내리는 밤..
창밖에 꽃같은 치아 드러내고 오가는 꽃샘바람에 묻어오는 그대 모습이 무릅위에 앉으면
소리없는 그리움이 가슴에 환한 둥근달로 고이네 ..
거문고현처럼 가늘어지는 그리움으로 수번을 불러 그대가 온다면
담장을 넘는 비가 되어서라도.그대 오는 길 먼저 가서 그대 길 밝히는 별이라도 될텐데..
이 세상 인연 녹슬어 만날 수 없다면
내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날
이 몸 바람되고 그대 잎새 되는 날 한번 만날 수 있기를요...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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